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돈65흑돼지 중문본점(대표 황선주)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돈65흑돼지 중문본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선주 대표는 “서로 돕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30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농업인 한마음축제’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2,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대정농협의 50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이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정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철 조합장은 “우리 하나로마트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을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농협은 그간 걸어온 50년의 빛나는 역사를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 학생들이 지난 30일, 태풍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761,64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광초등학교 전교생이 지난 9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실시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태풍피해로 생계에 곤란을 겪거나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신금이 교장은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우리 초등학교는 아이들이 이웃의 어려움에 마음 아파할 줄 알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낼 수 있는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 28일, 구좌체육관에서 ‘창립 51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7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김녕농협의 51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조합원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김녕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충규 조합장은 “김녕농협은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어려운 곳을 살피고 지역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녕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시청 생활환경과(과장 부기철)는 지난 27일,‘2022년 제주시 재활용 나눔 축제’로 마련된 수익금 608,6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7일, 제주시 생황환경과 주최로 탐라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22년 제주시 제활용 나눔 축제’에서 어린이‧청소년 벼룩시장, 재활용 물품 알뜰장터 등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시 주민복지과의 추천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기철 과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다함께 환경을 생각하며 마련한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바람직한 선순환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자원순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국민약국(대표 박선태)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국민약국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선태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어려운 마음까지 살피고 싶다는 마음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CU중문대림점(대표 김미정)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CU중문대림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정 대표는 “우리 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생각으로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고향주부모임(회장 고금순),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명옥), 농촌사랑지역사랑 푸레향봉사단(회장 고성희)은 지난 27일, 한경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주고산농협 창립 53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에서 각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모임 회원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회장단은 “부쩍 높아진 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시기다”라며 “다같이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도와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7일, 한경면체육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고산농협의 53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고산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찬 조합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고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고산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제주도 내 저소득 조손가정 위탁아동들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양창근)에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오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 9월까지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 위탁아동들을 위해 노후화된 벽지·장판 교체, 주방 수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학습 및 재능개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 후원 등 폭넓은 지원을 진행한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저소득 위탁아동들이 안정적인 생활 환경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금이 소중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네오플은 제주도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은 “위탁아동들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애써 주시는 네오플과 가정위탁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모금회는 앞으로도 기부자원과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연결하는 '나눔플랫폼'으로서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지난 25일 한림항과 저지오름 일대에서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태풍이 지나가면서 발생한 쓰래기 수거를 위해 마련됐다. 문순생 단장은 “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다시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해 많은 단원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꾸준한 정기기부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기부자 발굴, 환경정화활동, 노력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23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는 시장 인근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직접 제작한 쓰레기봉투를 배포‧판매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가족요양원을 통해 지역내 노인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철 회장은 “상인회 분들의 노력 덕분에 실제 쓰레기 처리비용이 대폭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며 “상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