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 소재 식당 색달그때그집(대표 박경훈)은 지난 8일, 매장 앞에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색달그때그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앙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훈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들이 서로 관심을 갖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경수)는 지난 7일 삼양1동경로당(회장 고봉찬)에서 3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는 삼양1동새마을부녀회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함께 전달됐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신상식 노조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본부가 위치한 대전과 인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배움터(원장 오영순) 구성원 일동은 지난 6일, 일배움터 로비에서 ‘급여 끝전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일배움터 종사자, 장애인 사원, 교육생 등 총 64명의 구성원들이 지난해동안 자발적으로 급여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매해 구성원들의 회의를 통해 선정한 분야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를 통해 도내 저소득가정의 결식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영순 원장은 “코로나19 지속 등 여러 요인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물가인상으로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배움터 김수아 근로자대표와 김봉희 상조회장은 “어렵게 마련한 성금인만큼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에게 종사자와 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최근 양지유통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달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승협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협 대표는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유통은 지난해에도 달걀 500판과 구운달걀 150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으며, 2017년 9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박기서)는 최근 지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제주지구 여성 라이온스 회원의 날’을 기념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제주)지구는 매년 3월 1일, 여성회원의 날을 맞아 성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또한 성금 전달식과 함께 디쉬가든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미혼모, 다문화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서 총재는 “지역사회 모든 여성들의 행복이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는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제주)지구는 지구대회 맞이 성금기부, 혹서기 물품 지원,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봉옥 제주공항현대서비스 대표는 최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진행된 ‘2023년 제1차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에서 공임비 적립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 용담2동 소재 제주공항현대서비스와의 나눔업무 협약을 통해 차량 수리 시 발생하는 공임비 적립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옥 대표는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이 있듯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지금까지 받았던 도움에 보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봉옥 대표는 2014년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2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0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 정방동 소재 식당 탐라한상(대표 부임선)은 최근 매장 앞에서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현정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탐라한상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정방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임선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정방동 소재 녹원사(대표 김지민)는 최근 매장에서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현정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녹원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정방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민 대표는 “서로 안부도 묻고 힘을 모아 어려운 일을 함께 이겨내는 끈끈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 15대 임원 일동은 지난 25일, 월랑마을회관에서 ‘노형새마을금고 제47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성금 201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새마을금고 15대 임원 일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돈 이사장은 “총회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임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노형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형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매달 정기적인 성금 기부를 통해 9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골프동호회 등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회장 이철수)’ 회원 일동은 지난 2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모금함에 모인 성금 22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4일 열린 ‘2023년 제1차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에서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임원들의 주도로 행사장에 특별모금함을 설치해 마련한 것이다. 아너 회원 2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전액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은 “안타까운 재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총회를 기회삼아 작게나마 모금활동을 진행했다”며 “현지의 피해‧피난민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원래의 아름다운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회장 이철수)’ 회원 일동은 지난 2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모금함에 모인 성금 22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4일 열린 ‘2023년 제1차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에서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임원들의 주도로 행사장에 특별모금함을 설치해 마련한 것이다. 아너 회원 2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전액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은 “안타까운 재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총회를 기회삼아 작게나마 모금활동을 진행했다”며 “현지의 피해‧피난민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원래의 아름다운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 15대 임원 일동은 지난 25일, 월랑마을회관에서 ‘노형새마을금고 제47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성금 201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새마을금고 15대 임원 일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돈 이사장은 “총회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임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노형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형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매달 정기적인 성금 기부를 통해 9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골프동호회 등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