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 소재 서귀포석재사(대표 박한출)는 최근 매장 앞에서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광선‧정현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서귀포석재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영천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한출 대표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석재사는 올해 1월에도 설명절을 맞아 멸치 20상자를 영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양돈농협 청년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31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양돈농협 청년회가 창립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훈 청년회장은 “제주양돈농협 청년회의 시작을 기부와 함께 의미있게 기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양돈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농가주부모임(회장 나순자)는 지난 30일, 중문농협 회의실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신‧정창용)‧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의웅‧이관진)‧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로 가입한 중문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월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과 예래동, 중문동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순자 회장은 “좀 더 우리 단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일터는 단체 구성원들이 단체로 기부에 참여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이다.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사회복지연구소 ‘가치(대표 김홍철)’는 지난 30일, 연구소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연구소’가입식을 진행하고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착한연구소로 가입한 사회복지연구소 ‘가치’는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된다. 모인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가입식에서 김홍철 대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함께 지역사회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원보)는 지난 28일, 한경면주민센터(면장 김영일)에서 최근 들불축제 풀빵 시식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3만 9,6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경면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원보 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이 다함께 땀흘려 마련한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지오영(대표 양영은)은 지난 28일, 회사 로비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25,000장(1,20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지오영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시설‧단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은 대표는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감염위험에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오영 양영은 대표는 지난 2021년 5월,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제주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16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일농장 대표)이 지난 29일, 제주시 연동 소재 카페 ‘모네의화원(대표 김성준)’에서 시화전 수익금 1,00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고경준 아너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모네의화원에서 진행한 ‘시와 나눔Ⅱ’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고경준 아너가 기탁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도내 푸드뱅크‧푸드마켓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는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눠주신 감상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일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경준 아너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51호 회원으로, 지난해에도 ‘시와 나눔’시화전 수익금 1,004만원을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백남길)와 전국전력노동조합 제주지부(위원장 고현석)는 지난 27일, 한전제주본부 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행사 절감 비용 221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전국전력노조 제주지부는 2021년부터 매년 커피값 등 행사경비를 절약해 이를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현석 제주지부위원장은 “직장 내 건강한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나눔이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에 녹아들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2020년부터 ‘직장내 답례문화 개선 및 기부문화 선도’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경조사를 치르면서 축하나 조문을 온 직장 동료에게 답례품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해당 금액으로 감사기금을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전 제주본부 직원들이 기부한 누적 성금은 5,622만 5,652원에 달한다.
부산해동로타리클럽(회장 윤성욱)과 제주관덕로타리클럽(회장 김정길)은 최근 조천읍사무소(읍장 양정화)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부산해동로타리클럽과 제주관덕로타리클럽이 결연활동을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성욱 회장과 김정길 회장은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허문정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27일, 제주도청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허문정 실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가까이하고 주변을 살피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원 체계에서 벗어난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문정 실장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시작으로 13명의 제주도정‧의정 리더들이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양문길 前이도2동주민자치위원은 지난 24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문길 前이도2동주민자치위원이 봄을 맞아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문길 위원은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밝은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새론 고영준 대표는 지난 24일, 제주시 연동 소재 카페 모네의화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고영준 대표는 “평소 우리가 들여다보지 못했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영준 대표가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시작으로 13명의 제주도정‧의정 리더들이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