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명호)는 지난 30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강봉찬)에서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명호 위원장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지역사회 곳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부스 운영 수익금과 자체 기부금을 더해 100만원의 성금을 한림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 참여는 전용계좌(농협은행 963-01-096954, 제주은행 03-13-005523)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총사업비 6억원의 ‘사랑의열매 2024년 신청사업’공모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2024년 신청사업’은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배분하는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 설립된지 1년 이상인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사업예산은 6억원으로 기관당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선정기관은 사업비 지원을 통해 2024년 1월부터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강지언 회장은 “제주사랑의열매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 복지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기간은 9월 8일까지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s:// jeju.chest.or.kr) 지원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후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함께 진행하는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간 애로사항을 듣고 진행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이다. 제주사랑의열매 사업 담당자는 사업수행 기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상황에 처한 기관에는 해결방향을 등 피드백을 제공했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제주사랑의열매가 복지 증진의 파트너 기관으로서 직접 사업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실감나는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제주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은 총 6억 원 예산규모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35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 기관에는 사업고도화 워크숍, 도외연수 프로그램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음식점 아라옛통치킨(대표 한옥자)은 최근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고명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아라옛통치킨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아라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옥자 대표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우리 동네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음식점 김이박(대표 강봉식)은 최근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양순종)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김이박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아라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봉식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서로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주고받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새한공조(대표 이세문)는 지난 25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에서 에어컨 10대(65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이세문 대표가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세문 대표는 “늦게까지 이어지는 무더위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한공조는 2021년에도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에어컨 10대를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5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 지정기탁사업인 ‘힐링승마체험 프로그램’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의 후원으로 제주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원되는 ‘아동 힐링 승마체험 프로그램’ 추진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사업내용을 조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15명의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담당자들은 아이들의 편의와 사업 효과성 등을 함께 논의했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아이들이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야외활동을 경험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며 “우리 제주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기부자원과 복지현장의 시너지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승마 체험프로그램은 2,700만원 예산규모로 9월부터 두달간 도내 아동·청소년 2~300명에게 승마, 쿠키체험, 가죽공예 등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라동민속보존회(회장 문명숙) 회원일동은 지난 22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동민속보존회 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오라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명숙 회장은 “좋은 기회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제주나눔리더 87호)은 지난 22일, 제주시농협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모금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봉주 조합장은 지난 2021년 7월, 1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 87호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매년 나눔리더 성금을 100만원씩 기탁해오고 있다. 고봉주 조합장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기쁨을 나누면 커지듯이 나눔도 실천할수록 선한 영향력이 커진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시작으로 13명의 제주도정‧의정 리더들이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하나로마트는 지난 21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이번 성금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매년 공익기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외에도 임직원들이 정기기부를 통해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수처리관련기계 전문제조업체 ㈜대승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병천)은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도서 1,251권(2천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 3월, 구좌농공단지에 제주공장을 입주한 ㈜대승엔지니어링이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고관용)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승엔지니어링은 2009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성능인증을 보유하며 공인기관과 정부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적인 환경기계 전문기업이다. ‘명품환경기계 제조’라는 기업 이념아래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들을 활용한 파워링크 제진기, 계산식 스크린, 약액세정식 탈취장치 등의 성능을 인정받으며 국내 다수 건설·하수처리장에 수처리 관련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최근 집중 호우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33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호우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순생 단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원들과 함께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각종 기부활동 외에도 거리홍보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 참여는 전용계좌(농협은행 963-01-096954, 제주은행 03-13-005523)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