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 공직내부 관행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제주시는 지금까지의 공직내부의 잘못된 관행, 문화, 근무여건을 발굴하여 바로 잡음으로써 기본이 바로 서고 공직문화 변화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이끌어냄은 물론 직원 기를 살리는 행정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과거 답습으로 불필요한 행정…
김경학 의원이 예산 지원을 빌미로 행정기관이 '갑질'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예산 지원을 빌미로 제주특별자치도 등 집행기관이 '생활체육단체'에 '갑질'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선출직으로 당선된 '모 행정시 생활체육단체장'에게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행정기관이 약속하는 각서를 받아오라…
흑룡만리, 제주밭담이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세계농업유산인 「제주밭담」의 브랜드 가치제고와 관광자원화로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하여 밭담 테마공원 조성 및 탐방로, 밭담축제, 학술행사 등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내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제주밭담은 제주도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예산전쟁'을 둘러싸고 화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도의회 내부가 끓고 있다.일부 도의원들은 "제주도와 협상 결과를 먼저 도의원들에게 알리고 간담회 등을 거쳐 입장정리를 하는 과정이 빠졌다"고 지적하면서 의회 집행부를 성토하는 실정이다.2일 한 의원은 "도의장이라고…
동복지역에 최첨단 환경 관련 시설이 들어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포화시기가 임박한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을 대체하기 위하여 구좌읍 동복리에 환경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추진함에 따라 주변지역(동복리 및 북촌리) 발전계획 수립 용역이 지역주민의 전폭적인 협력 속에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도…
공직사회 내부 분위기가 차가워지고 있다.공무원으로서 누리던 ‘작은 반칙’들이 사라질 전망이다.냉정하게 따지면 ‘부정적 요소’였고 좋게 봐주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지나던 것들이 철퇴를 맞게 됐다.이미 중앙정부에서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선 6기 원희룡 도정도 적극 도입에 나섰다.…
황칠나무가 향토산업으로 본격 육성된다.제주시에 따르면 한라산에 넓게 자생하고 있는 황칠나무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향토육성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항암․항균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황칠나무는 건강기능식품 개발가능성이 무한하고 특히, 황칠나무에서 채취한 수지액인 황…
제주특별자치도의 인사 '갑질'에 제주시 소수직렬 공직자들이 울고 있다.2006년 7월 1일 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5급 사무관 승진 소식을 듣지 못한 지 벌써 10년째가 되는 제주시 일부 소수직렬 공직자들은 이번 인사에서도 톡톡히 소외감을 맛보고 있는 실정이다.6급 승진 후 4년이면 '5급 사무관' 승진…
행정시 권한 강화라는 화두가 이젠 '해결방안은 없고 놔둬서는 안되는 고질 현안'으로 변했다.뛰어내리자니 너무 높고 가만히 있자니 못 견디는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격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시행되면서 법인격을 잃으며 상대적으로 '변두리로 물러앉은 행정시와 읍면동 권화강화 방안'이 특별자…
제주도 인사가 단행된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사무처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는 구성지 의장예산 파동에 이어 상반기 정기인사를 둘러싸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의회가 또 부딪쳤다. 도의회 사무처장 인사를 놓고 2라운드에 돌입하는 양상이다.제주도가 발령한 신임 도의회 오승익 사무처장을 수…
1957년 생 공직자들이 전면에 나선 15일 제주특별자치도 4급 이상 인사가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에 빗댄 '문고리 2인방'이 회자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과 야당 당수 시절 등을 함께 해 온 측근들이 국정을 좌우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실정 속에 제주도 인사행태도 비…
2015.1.15일자인사발령(4급이상) 일련번호성 명임 용 사 항현 직비고직 급호봉부 서직 급부 서1김용구지방부이사관 기획조정실장지방부이사관특별자치행정국장 2오승익지방부이사관 도의회사무처장지방부이사관문화관광스포츠국장 3김정학지방서기관 특별자치행정국장직…
▢ 행정사무관(승진의결) : 8명고태경, 김명규, 김명성, 김영금, 오상옥, 이광수. 이재은, 현태화▢ 농업사무관(승진의결) : 1명한인수▢ 녹지사무관(승진의결) : 1명지경찬▢ 해양수산사무관(승진의결) : 1명김원진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도 乙未年 새해를 맞아 행정시를 연두방문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6기 도정목표인「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도정방향 공유를 통해 행정시와 도 가 하나가 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함이다.또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