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이혜정이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컴퓨터프로그래밍에 출전한 이혜정(지체2급, 41세, 여)은 로봇제어프로그램 제작이라는 어려운 과제와 과제로 제시된 로봇이 일본제품으로 사전 실습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품과는 프로그램방식이 전혀 다른 상황에서도 많은 노력과 연습을 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전체 30개 종목 중 25개 종목에 25명의 선수가 출전한 우리나라는 22개 정규직종에서 금 8개, 은 3개, 동 2개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장애인의 사회참가와 고용촉진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 4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차기 대회인 제8회 대회는 2011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휴일인 18일 한라산 윗세오름의 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하 6.9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해발 1,500m 이상 고지대에는 상고대가 활짝 피었다.이날 4,600여명의 등반객이 하얀 상고대로 만발한 한라산에서 때 이른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한편, 한라산에는 이날 간간이 눈발이 날리기는 했으나 적설량이 기록되지는 않았다.
제주소방서가 지난 14일자로 4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 지방소방위(7명) △소방행정과 이승학 △대응구조과 오창윤, 김영근, 윤인관 △이도119센터소장 양인석 △화북119센터소장 전철하 △구좌119센터소장 한윤철 ▲ 지방소방장(24명) △예방지도과 김병수 △대응구조과 고명진 △이도119센터 채정효, 김근영 △삼도119센터 김호택, 윤상철, 양권진 △연동119센터 윤석용 △오라119센터 고행수 △항만119센터 정정권, 좌원봉, 김용필, 안희중 △화북119센터 조길용, 고화수 △노형119센터 현순진, 문경진, 김승률, 김태화, 강영배 △구좌119센터 김보형, 김정석 △조천119센터 김봉요, 고영훈 ▲ 지방소방교(9명) △예방지도과 현동호 △삼도119센터 양영국, 김영주 △연동119센터 양기석 △항만119센터 이영동, 강문석 △노형119센터 김용철 △구좌119센터 박종태 △조천119센터 김한철 ▲ 지방소방사(6명) △예방지도과 오준호 △대응구조과 송부홍 △삼도119센터 김용성 △연동119센터 이복대 △항만119센터 김성은 △화북119센터 김강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남원농협 2층 회의실에서 남원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하나로마트를 연계한 감귤판매사업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경기지역 선도하나로마트 점장 40여명을 초청해 농산물 공동구매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서는 상호이해 증진과 친선을 도모하고 조합의 발전과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해 서로 노력할 것 을 약속 했으며 또한, 모든 정보와 기술을 교환하고 농산물 판매사업을 상호 연계해 추진함으로서 판매사업 확대 및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농협의 정연중과장이 숨은 일꾼 '부싯돌'을 수상하게 됐다.농협중앙회가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증대를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수여하는 '부싯돌' 수상자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제주농협) 여신관리단 정연중 과장이 선정됐다.정 과장은 경기 민감업종 등 연체발생 요인이 잠재돼 있는 부실징후여신에 대한 상환능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자구노력을 기울였으며, 부실이 고정화된 대출자산의 유동화를 이끌어냈다.또한 법적절차가 불가피한 부실채권 담보물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원매자 물색 등을 통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여신건전성을 큰 폭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림농협(조합장 신인준)은 지난 9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원로조합원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ㆍ농촌의 미래와 원로조합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농협창녕교육원 한두석 교수의 교육을 실시 원로조합원들의 역할에 대해 시간을 가졌다.
축산폐수 재활용업체인 신화환경산업(대표 임춘화)이 지난 8일 한림읍금악리 소재 성이시돌의원을 방문해 어려운 말기암환자 치료를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난 태풍 '나리'때 보유하고 있던 탱크로리 차량을 이용해 피해복구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해 받은 작업비이다.임춘화 대표는 "지난 태풍 피해 복구작업은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봉사를 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의회(의장 홍기헌)는 8일 자매결연도시인 제주시를 방문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주시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의원연수 차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연수경비를 절약해 마련한 것이다.
2일 한라산이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한라산 윗세오름 일대에 하얀 상고대가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상고대는 안개가 나뭇가지나 잎사귀에 얼어붙으면서 생겨나는 것으로, 이날 한라산 상고대는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생긴 것이다.
제주도민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기고간 태풍 ‘나리’는 그 위력만큼이나 큰 우리 도민의 저력을 새삼 확인시켜주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나타나 우리 이웃들이 다시 일어나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는데 함께 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은 그야말로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900억톤의 물폭탄에도 당당히 맞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시민정신, 특별자치도민으로서의 성숙한 의식수준은 자랑스런 제주인의 모습, 그 자체였음을 우리는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이처럼 자원봉사활동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으로서, 희망을 확인하는 증거로서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차에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카드’발급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자원봉사현장에 큰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제주자원봉사자카드’는 그동안 크게는 중앙행정부처별로, 작게는 행정구역별로 자원봉사자 관리 시스템과 그에 따른 지원내용이 상이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많은 혼란을 제공했었다.이러한 문제점을 제주지역에서라도 다소나마 해결하기 위해 도내에서 자원봉사인력을 관리하는 주요 기관에서 뜻을 모아 제작하게 되었다. 즉, 통합된 데이터망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또는 하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