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설 명절을 맞아 5일 한림읍 금악리에 소재한 성이시돌요양원을 방문해 제주사랑상품권(1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영송학교(교장 김영욱)는 지난 4일 안덕면 상천리에 있는 산삼 배양 전문업체 조이 바이오(JOY Bio) 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철균 박사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산삼 배양근 제품 200상자를 기증받았다. 이날 전달된 산삼은 전교생에게 전달되며, 김 박사는 영송교 학생들의 실습 및 고용에도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연평초·중학교(교장 김동하)가 우도초․중 교명변경을 기념해 학내에 나침반 모형인 북극성 관측대(칠성대)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교명 변경을 인가를 기념하고 학교를 찾는 도외 관광객들에게 우도의 지리적 위치를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 체육학부 양명환 교수가 3일부터 4일까지 제주대 자연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제19회 한국체육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스포츠 선호와 참가여부가 스포츠가치에 미치는 상호작용’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교육학회와 제주대 체육진흥센터가 공동주최한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내학자 80여명과 대학원생, 학생 및 제주도내 교수 등 200여명이 참가해 총 1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학과장 박재우)와 (주)액트(사장 조천휘)는 4일 오후 2시 제주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ACT Track 장학금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액트는 오는 2014년까지 향후 5년간 매해 1000만원의 대학원생 연구장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에너지공학과는 ACT Track을 구성하고 학부과정에서 본 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연구장려금을 지원키로 했다. 주식회사 액트는 지난 1999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 연구원이 창업한 회사로 안전성평가/안전해석, 방사선환경, IT/계측제어, 원자력발전소 현안 기술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직원 75명의 근무 중이며, 제주대 에너지공학과 출신은 4명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애월고등학교(교장 김충식)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도서실에서 2010년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3학년 졸업생들 교복과 와이셔츠, 체육복 등 260점을 학교에 기증했다. 학교측은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 덜고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신엄중학교(교장 문영진)는 지난 3일 오전 10시 다목적실인 엄지관(嚴志館)에서 재학생과 동창회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에 제37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제1회 동창회 장학금 등 총 7종의 장학금이 지급 돼 졸업생 45명 중 31.1%인 14명이 장학 수혜를 받았다. 한편, 지역 학구 출신으로 중등교장을 역임한 백원종 씨가 이날 100만원을 장학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내 민영 통신 아시아뉴스통신 제주취재본부(대표이사 정인호)가 2일 취재본부장에 장성인 전 제주MBC 보도국장을 임명했다. 장 본부장은 제주일고와 서강대 문학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언론홍보학을 전공,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8년 제주문화방송 기자로 입사한 후 취재부장과 보도국장, 총무국장, 심위의원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5년 12월 퇴직했다. 방송기자 재임 기간 제주도기자협회 회장과 제주MBC 노조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장 본부장은 “방송을 떠나 통신 기자로 변신하는데 많은 고심이 있었지만 그동안 쌓은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제주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는 생명공학부 동물자원전공 강민수 교수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동물자원과학회로부터 한국마연구회 회장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강민수 교수의 임기는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강교수는 일본 Tohoku University 대학원 농학박사를 취득했으며, 1982년 7월부터 제주대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제주대 마필산업연구센터 소장, 제주대 재활승마아카데미 원장, (사)마상무예교육문화연구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교육청 숨비축구사랑동호회(회장 고수형)는 지난 30일 제주시내 노인전문요양원 인효원을 방문해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숨비축구사랑동호회는 지난 1998년 우리 제주도에서 처음 열린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 ‘숨비’를 기념해 동호회 명칭을 숨비로 정했다. 현재 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60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싱가포르 국가독립기념행사단은 지난 29일 서귀포고를 찾아 행사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인 위 티옹(Wee Tiong. 싱가포르 국방사령부) 소령과 지도교사 2명은 지난 29일부터 2월 1일까지 3박 4일 동안 서귀포고에서 기념 행사 프로그램 연수를 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소신을 갖고 매진하면 재운도 있고 신분도 상승하니 자신감을 갖고 임하라. 72년생: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하지 말고 보다 확실한 모습을 보일 때이다. 60년생: 당면한 과제가 아무리 피곤해도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48년생: 잘하면 본전이라는 동업도 요즘 들어서는 전혀 다른 의미로 나타날 수 있다. 36년생: 액운이 기다리고 있으니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도둑을 조심하라. 소 민감한 사항을 다루는 사람은 전체적인 흐름을 간파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 73년생: 분위기가 어수선하면 공들인 보람도 없이 주저앉기 쉬우니 꼼꼼하게 살펴라. 61년생: 좋은 일보다는 짜증나는 일이 더 많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49년생: 힘으로만 밀어붙이면 깨지기 쉬우니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7년생: 우후죽순처럼 널린 일에 관심 두지 말고 잠시 쉬는 것이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한성국)은 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교육청에서 희망나누기(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시교육청 직원들은 지난 2006년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직원들의 점심값을 아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성금이 난치병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기부의 날 행사로 지금까지 난치병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한 성금이 2000만원에 달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내 도서벽지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는 최 모 교사가 지난 29일 제주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 운동본부를 찾아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최 모 교사는 “향후 3년간 받게 될 월 5만원의 수당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제로타리 3660지구 제주 한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28일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애서원을 방문해 기저귀와 화장지, 쌀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