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여직원회(회장 이애시)는 지난 9일 제주대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찾아 각 학년별 1명씩 총 3명에서 장학금(1학기 등록금 전액)을 전달했다. 제주대 여직원회는 봉급에서 자투리 성금을 모금해 도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여직원회에서는 2학기에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승화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의장이 한국노총 전국 16개 시도지역본부 의장단협의회장직에 올랐다. 12일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지난 9일 부산지역본부에서 의장단협의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고 의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신임 고 회장은 전국 16개 시도 의장단을 대표해 중앙 정책활동에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전하게 된다. 신임 고 회장은 “내부적으로는 조합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노동자 대중의 권리를 확대하겠다”며 “대외적으로는 한국사회의 재도약과 사회통합을 위해 책임있는 노동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신성여자고등학교(교장 박인숙)는 지난 9일 오전 9시 학교 및 도내 대학교들과 여러 직업체험 기관을 활용해 제2회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1,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꿈과 희망을 찾아 클릭, 미래로!’를 주제로 1부행사 각 직업 및 학과를 직접 탐방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와이즈멘토 추현진 씨를 초빙해 1학년 대상의 ‘계열선택과 나의 진로’, 2학년 대상의 ‘미래 직업과 나의 진로’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2부 탐방활동은, 본인들이 선택한 제주지방법원 등 11개 직업 현장을 찾아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직업의 세계를 관찰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산남교육기능직공무원회(회장 허대영)는 지난 10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솔오름 탐방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산남교육기능직공무원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향후 자연보호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기다리지 말고 먼저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72년생: 부부간에 동질성을 빨리 찾는다면 잡다한 문제가 손쉽게 해결된다. 60년생: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게 좋지만 선택은 오로지 자신의 고유권한이다. 48년생: 진흙 속의 진주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깨우치면 큰 명예를 얻는다. 36년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것은 좋지만 분수에 맞게 행동함이 이롭다. 소 전체적인 윤곽도 모르면서 무작정 덤비지 말고 차근차근 해 나가야 안전하다. 73년생: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내 마음을 급하게 주는 것이 아니다. 61년생: 돌아가지 않는 물레방아는 무용지물이나 폐기하는 것은 성급하다. 49년생: 약간 모자라더라도 그대로 밀고 나가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 37년생: 숲에서 나와 산을 바라보니 그 웅장함이란 말로 표현
수협중앙회 이종구 회장은 지난 8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6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수협중앙회 제주지역금융본부 채종익 본부장은 제주대 총장실을 방문해 2010년도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학부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 소리어울림 청년사업단(단장 김정희)과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김봉오)는 지난 7일 제주대 총장실에서 문화·예술(음악관련) 프로그램 지원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리어울림 청년사업단은 도내 저소득 청소년 및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음악 멘트링 교육, 공연예술 체험 및 캠프 등을 진행한다.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읍·면·동 행사 및 프로그램 홍보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협력하게 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8일 오전10시 제주대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마(馬)산업 육성·발전 연구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제주의 마(馬)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마필생산·승마기술 등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을 합치게 된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마필생산에 필요한 씨수마 교배 또는 인공 수정용 정자, 승용 실습마 및 연구용 마필을 무상 지원하고 위탁교육(아카데미), 경주마목장 시설개방 및 관련학과 강의요원 지원에 나선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허향진 총장은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 남병곤 본부장을 제주대학교 초빙교수(마필산업활용분야)로 추대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탐라교육원(김양택 원장)은 지난 7일 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안성수 원장)과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내 교육 종사자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교육 종사자의 평생교육을 위한 교육과정도 공동개발하게 된다. 평생교육 관련 정보와 인적자원의 교류,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동을 위한 협력에도 힘을 합치게 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한라병원 사랑의 의료봉사단은 지난 3일 서귀포시 색달동을 찾아 건강 체크와 초음파 검사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봉사활동에는 내과와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우도초중학교(교장 김동하)는 지난 6일 우도파출소와 방과후교육 및 생활지도 활성화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문화적 제반 시설이 부족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도서지역사회의 방과후 학생 교육을 보완하고 학교 주변 학생 생활지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향후 우도초중학교와 우도파출소는 학교의 맞춤형 등댓불 교실(공부방) 운영과 학교 공원 송림원 및 학교 주변 학생 생활지도 활동에 있어 유기적인 연계지도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양우철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난 5일 오후 2시 제주대 총장실을 방문해 제주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전달식에는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양우철 이사장과 김학모 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이사장은 지난 2008년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으로 500만원, 2007년 아트홀 건립기금으로 5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동려초아봉사단은 지난 2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지난 2월 27일 불우학생돕기바자회에서 모금된 성금 100만원을 불우결식학생을 위해 써달라고 양성언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회장 허민선(제주여고 2년)양과 부회장 김재린(제주여고2년), 총무 양애란(중앙여고 2년) 양이 회원 50여명을 대표해 참여했다. 동려초아봉사단은 초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아이들이란 의미의 제주도내 고등학생들의 순수봉사동아리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실(담당관 신태균) 직원들은 지난 3일 성지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보감사담당관실 직원 15명은 잡초 제거를 비롯한 화단조성 및 요양원 실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청 공보관실에 근무하는 이지훈 씨가 잠을 자지 않고 달리는 울트라마라톤 200㎞ 대회에서 제주도민 최초 4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이 씨는 3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IAU 2010 아시아 울트라마라톤선수권대회 겸 제9회 울트라마라톤 선수권대회에서 완주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5개국가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씨는 대회 종목 중 가장 힘든 200㎞ 대회(탑동 출발→서회선→ 동회선→탑동도착)에 출전해 지난 2007년 이후 ‘4년 연속 완주’ 기록을 달성했다. 2007년에서부터 이 씨는 뉴제주운동과 특별자치 2단계 제도 개선, 2008년에는 신경제혁명 완수와 관광객 친절맞이 및 영천동 사랑, 2009년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홍보하는 등 도정 홍보도우미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별법 4단계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