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고등학교(교장 우옥희)는 2021년 1월 7일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의 ‘2020 다혼디배움학교 성장이야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정고 혁신 교육 백서‘함께 성장하기, 4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정고 혁신 교육 백서‘함께 성장하기, 4년의 기록’은 2017년 도내 공립 고등학교로서는 유일하게 다혼디배움학교로 지정되어 2020년까지의 4년의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범주화하여 정리하였다. 그동안의 교육활동을 통해 축적된 성장의 경험과 과정을 성찰하고 다른 학교와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백서를 발간했다. 특히 대정고의 혁신 교육 백서는 민주적 학교 문화와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혁신 교육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구성하였다. △학교장 이야기 △학교 문화 △교육과정 △학교 공간과 학습 환경 △언론 보도 자료’의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학교장 이야기는 2017년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교 혁신을 이룬 4년의 과정을 학교 리더의 관점에서 기술하였다. 학교 문화는 학생자치문화와 교사 공동체 문화로 구성되었으며,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을 통한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 제2회 졸업생 천일 김공순 선생님은 효돈중학교 제65회 졸업식(2021.1.8.)을 맞아 장학금 64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장학금은 졸업생 8명에게 8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김공순 선생은 중등 체육교사 출신으로 지역의 청소년 선도활동과 육영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난 2011, 2012년 연말에도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효돈중학교에 200만원을 쾌척하기도 하였다. 한편, 2013학년도에 ‘천일장학회’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효돈중학교에 총 5,08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품행이 바르고 학업과 특기에 뛰어난 졸업생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학금 수혜의 폭을 점차 확대하여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에서는 혼자하는 독서보다 함께하는 책 읽기를 통하여 아이들의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고자‘2021 동녘도서관 한 책 읽기’를 운영한다. 2021년 한 책 읽기로 선정된 ‘불량한 자전거 여행2: 마지막 여행’은 관내 초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성장동화로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책 읽기의 재미를 알게 하고자 선정하였다. 한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자료실에도 책을 비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구좌읍 9개 초등학교(분교장포함), 조천읍 3개 초등학교에는 새학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독서 후 느낌을 동녘도서관 홈페이지‘한 책 읽기’코너에 댓글을 달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게 된다. 또한, 12월에는 참여 아이들의 댓글 중 우수 댓글을 선정하여 10명에게 문화상품권(2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선정도서의 주인공처럼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자전거 여행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선사하고, 함께하는 책 읽기로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월 6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020학년도 온라인 체육교육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대정중학교 교사 박지혜의 사회로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남녕고등학교 천영택의‘온라인 체육수업 사례 및 공교육에서의 체대입시 운영 사례’를 시작으로 5명의 체육교사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빛나(서귀포여중)은‘주제중심 통합교육과정을 위한 융합수업 사례’△강한호(서귀포중)은‘코로나19 상황 속 멈추지 않는 교내리그’ △박지혜(대정중)는‘구글 크롬 기반의 온라인 수업도구 사례’ △송길헌(표선중)은‘쏠길런TV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 사례’ △오승환(한라중)은‘신규체육교사의 온라인 수업 적응기’를 공유하였다. 양덕부 체육건강과 과장은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체육교사들이 온라인으로 수업한 사례를 발표하여 공유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체육교사, 스포츠강사, 운동부지도자 모두가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올해 정기분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 6만2347건에 14억8100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는 매해 1월 1일 현재 면허, 인·허가, 신고, 등록 등 각종의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며, 면허의 종류(1종~5종)에 따라 제주시 읍․면지역은 4500원에서 2만7000원, 동지역은 75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과세된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더라도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어디서나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1899-0341), 가상계좌 및 모바일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제주시는 본청 세무과 및 읍․면․동에 「등록면허세 민원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현수막, 전광판, SMS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납기내 납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제주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대상자를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구입신축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귀농인인 경우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을, 재촌비농업인은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비농업기간 및 신청기간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지원대상은 농업창업으로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하려는 자와, 주택구입신축증개축하려는 자이며, 농촌에 계속 거주하는 비농업인의 경우는 농업창업 자금만 신청 가능하고 주택자금 지원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2월 5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과(☎728-2921~2)로 방문 신청을 하여야 하며, 이후 2월중 대면심사를 거쳐 3월 초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문명숙 제주시 마을활력과장은“귀농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농업인으로 제
제주시에서는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소통협력공간 리모델링을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소통협력센터 사무실은 제주시 중앙로 49에 임시로 조성 운영 중이다. 제주시 관덕로 44(일도일동)에 조성되는 소통협력공간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생활에서 만나는 문제들을 서로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서, ▲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서 개방성 ▲어떤 문제든지 다양한 가능성과 다양한 관점을 포용하는 유연성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민‧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결성을 기본원칙으로 조성된다. 리모델링공사는 지하1층 ~ 지상5층, 연면적 4631㎡ 총사업비 70억이 소요될 것이며 지하1층과 지하2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되고, 1층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만남과 소통을 위해 야외광장, 라운지, 카페와 시민들이 경험하고 있는 생활문제들을 공유할 수 있는 질문도서관과 아카이빙 공간이 조성된다. 2층에는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메이커공간과 친환경놀이시설 등이 조성되며, 3층과 4층에는 시민과 단체들의 협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협력공간과 회의실 등이 조성된다. 5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공유주방(모두의 부엌)
제주시는 1월 7일(목) 2020년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의 평균경쟁률은 필기시험과 체력시험을 합쳐 총 2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32명을 선발하였다. 직종별로는 ▲일반사무(2명) ▲시설(1명), ▲농림환경(8명), ▲보건위생(6명), ▲관광교통(1명), ▲운전(7명), ▲환경미화(7명)이 합격을 하였다. 발표된 최종합격자에 대해서는 오는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임용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이며, 1월 18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제주시 총무과장은 “이번 신규채용으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10일까지 새별오름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1월6일부터 새별오름을 비롯한 산간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토요일과 일요일에 눈썰매 및 눈구경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 밀집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을 제한하는 것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새별오름 출입제한 결정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밀집과 이동을 최소화하여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에서는 감염병 확산세 반전 및 안정적 관리를 위해‘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핵심으로 하는 「제주형 2단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조치」를해 당초 1월3일에서 1월17일까지 연장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의원(제주시 갑·정무위)은 사실상 근로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 받지 못하는 대학원생 조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교육 3법’을 6일(수) 발의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사립 대학교에 근무하는 대학원생 조교들은 현행법 상 학교 사무를 ‘보조’하는 역할로 한정돼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학교 사무 대부분을 처리하는 필수 인력으로 배치돼 근무하고 있음. 그러나 학교는 조교를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고 근로비를 장학금과 같이 임금이 아닌 기타 수당으로 지급하며, 연차수당 등 근로기준법 상 수당과 권리 등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초과근무에 대해서도 초과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며, 중간·기말고사 시험 감독에 조교를 감독관으로 투입해 근로를 요구하면서도 그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하다. 고등교육법에서 조교의 업무는 ‘교육ㆍ연구 및 학사에 관한 사무를 보조’로 명시돼있는데, 대학은 이를 근로가 아닌 연구 활동으로 보고 근로기준법에 적용 대상에서 배제시키고 있다. 공립학교는 현행법에 따라 조교도 근로자로 인정하고 있으나, 사립학교는 전적으로 학교가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조교의 처우를 결정하고 있음. 동일한 업무를 하는 조교의 처우가 공립학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는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이하 첨단과기단지)내 엘리트·스마트‧세미양빌딩에 입주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임대료 감면 기간을 6개월간 연장한다 이번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으로 77개 사가 지원 혜택을 받게 되며, 총 16개월간 누적 2억원의 임대료를 지원받게 된다. JDC는 첨단과기단지의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10년간 감정가의 50% 할인된 임대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로 추가 20% 할인된 임대료를 감면 시행하고 있다 JDC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과기단지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10개월간의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속성장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임대료 감면기간을 연장했다”며 “JDC는 앞으로도 국가 재난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020 전국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문미숙 연동 주무관은 지난 1월 5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고자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문미숙 주무관은 “연말연시 생활이 어려운 위탁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양양본점(대표 박춘녀)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바른음식점 91호로 소낭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창용)의 홍보 캠페인으로 동참 했다. 제주시 삼무로에 위치한 희양양은 제주 양갈비로 유명한 맛집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박춘녀 대표는 “코로나19로 음식점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제주킹방역(대표 고영전)은 1월 5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 물품지원, 위기가정 생계비·의료비·주거비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고영전 대표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킹방역은 소독, 특수청소, 예초작업 전문 업체로 방역사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연말 코로나19 극복 물품후원과 어려운 이웃 나눔 활동을 위해 특별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 및 물품기부 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제일고등학교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6일 오후 9시 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제주일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돼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교육청 및 학교당국과 긴급 대책회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은 없는 상태이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다. 도 역학조사 결과 A씨는 6일 등교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역은 1월 31일까지 전면 원격 수업을 전환한 상태지만, 해당 학교에서는 불가피하게 기말고사를 치르기 위해 6일 등교가 이뤄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고등학교 내신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직결되는 만큼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제주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대면 평가를 진행했던 상황이다. 제주일고는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기말고사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험 중단을 긴급하게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7일 1학년과 2학년 학년 부장 및 교무부 담당 교사 외 전원 자택 격리를 통보한 상태다. 제주도는 A씨의 확진판정에 따라 해당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접촉자들을 파악하는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씨의 접촉자는 현재 30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