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상하수도의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파손 및 누수 등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24시간『펜안 하우꽈?』기동봉사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펜안 하우꽈?』기동 봉사단은 50여명의 봉사단이 상하수도 24시간 현장 대응 및 어려운 이웃 안부 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24시간 현장 대응 기동반은 상하수도 전문요원 12명이 현장 출동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하수도 민원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안부 나누기 사업은 검침직원 40여명이 매월 검침하면서 코로나19로 멀어진 어려운 이웃에 안부 등 안전을 확인하게 된다. 상하수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저금통 키우기 후원금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복지 등 서비스 연계 및 소규모 상하수도 시설물 무료 정비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펜안 하우꽈?』기동 봉사단 참여 직원에 대하여는 자원봉사 시간 부여 및 우수 직원 표창 상신 등 노고를 칭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펜안 하우꽈?』기동 봉사단이 상하수도 생활불편을 즉시 해결하고 어려운 이웃 안부 나누기 사업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조성에 앞장서 나갈
제주시에서는 2021년 안전하고 밝은 제주를 만들기 위하여 전년도 예산 43억4000만원보다 164%증가한 68억원을 투자하여 노후가로등 및 보안등을 교체하고 가로등시설이 미비한 우범지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하여도 시설을 확충한다. 현재 제주시에는 총 5만785개소(가로등 21,550 보안등 29,235)의 가로등 및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주요도로인 애조로에는 가로등 시설이 미비하여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금년도 10억원을 투자하여 가로등 200개소를 신설키로 했다. 또한, 시설 연한이 오래되어 누전 위험성이 있는 부적합 가로등 시설물 165개소에 대하여도 3억원을 투자하여 정비 및 교체함으로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제주시 동지역, 읍·면지역에 보안등 원격 중앙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 하였으며, 2021년도에는 추자·우도면 지역에 국비 1.5억원을 포함한 3억7000만원을 투자하여 제주시 전 지역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로 가로등 관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시에서는 2021년 가로등·보안등의 신속한 민원처리 등을 위하여 기존 서부. 동부지역 유지 관리 2개업체에서,
제주시에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한전, 통신 등 가공선로 지중화를 통한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하여 “제주시 지중화 종합계획용역”을 지난 1월 11일 발주하였다. 현재 지중화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요청하면 한국전력공사가 평가·승인하고 사업비는 지자체와 한전에서 50%씩 분담하고 있다. 최근 지중화사업 요청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종합계획 용역을 시행하여 제주시 도심지 내 지중화 대상지 전수 조사 후 사업의 객관적인 항목을 설정하고,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계획용역 주요 내용으로는 ▲ 지중화사업 관련 기초 현황 분석 ▲ 지중화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방향 설정 ▲ 지중화사업 중장기 계획 수립에 따른 우선순위, 연차별 투자계획 ▲ 사업추진시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등이 과업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제주시 내 지중화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도시미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명(제주 #491, 492)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491번, 492번 확진자는 49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12일 490번 확진자의 확진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13일 오후 2시 20분경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명의 확진자 모두 코로나19 관련 증상발현은 없는 상태이며, 제주대학교병원 읍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13일 오후 5시 현재 9명의 도내 확진자가 퇴원함에 따라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56명, 격리해제자는 436명(이관 1명 포함)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12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으로부터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들 가운데 제주에 주소를 둔 방문자 1명을 추가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에서 BTJ열방센터 관련자는 총 39명으로 집계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내 태스크포스(이하 TF)가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 4대위원회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과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 정무위원회)이 공동단장으로 추진중인 ‘지방소멸 대응 TF’와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위원회 간의 간담회가 오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동단장인 염태영 최고위원과 송재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TF 소속 국회의원(▲서삼석, ▲문진석, ▲조오섭, ▲허영)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 전문가 그룹을 대표해 ▲고영구 충북포용사회포럼 대표(극동대 교수), ▲이재준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과 ▲김선희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의 시작을 연 염태영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의 신호가 점점 빠르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대통령 직속의 각 위원회와 TF의 많은 전문가와 함께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제주 서부소방서 한경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운경)은 12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후원금 3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한 후원금은 한경여성의용소방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추운 겨울철 극복을 위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경여성의용소방대 홍운경 대장은 “코로나19가 1년째 장기화되면서 코로나와 추운겨울에 이중고를 겪고 있을 아동가정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한경여성의용소방대는 회원들과 함께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아이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양금희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 및 민주평통제주시협의회교육홍보분과위원장은 1월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양금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교수는 2020년 통일교육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당선 시상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주평통교육홍보분과위원장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조천읍 만세호출택시(대표 김창현)는 1월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에 동참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만세호출택시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김창현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지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후원 프로그램이다.
제주시에서는 아이코리아 제주지회(대표지회장 이정선)에서 코로나 19 극복 및 피해 예방을 위한 마스크 3000개(200만원 상당)를 13일 제주시를 방문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안동우 제주시장, 강군오 제주소장, 이정선 대표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정선 대표지회장은 “최근 타지역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수용자들의 건강한 수감 생활을 기원하기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제주도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제주교도소 강군오소장은 “다수의 수용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시민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불안감이 만연해 있는 시기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이코리아 제주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우리지역의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로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13일 오전 부시장 및 각 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10인 이상 집합 금지에 따라 PC 영상회로 대처하여 진행하였다. 안 시장은 이날 2021년 각 부서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제주도정 운영 방침 5개 영역을 제주시도 적극 공유하여 시정에 반영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 대비 국비 6% 이상이 올해 증액되었다며, 2022년 국비 확보 6천억 목표 달성이 이루어져 제주시 지역 경제 회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관련 실국의 노력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예산에 대한 신속 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하였다. 안 시장은, ‘제주안심코드앱’이 모든 관공서에 설치되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출입명부 관리가 용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카드단말기 사용법 홍보와 설치에 대하여도 적극 노력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추진 실적과 홍보가 미미한 점을 지적하면서, 카드단말기 사용 홍보와 설치에 만전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재차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뉴딜 정책 등 민선7기 후반기 도민 체감형 정책추진과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3일자로 사전 예고했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고용안정화, 제주 미래가치 창출 뉴딜사업 추진 등 코로나19 이후 도민 일상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 추진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 제주도는 특히 뉴딜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제주형 뉴딜 총괄·그린뉴딜·디지털뉴딜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전략국 등 관련 부서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에 보건, 간호 인력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인사 규모는 총 644명으로, 승진 158명, 전보 378명, 신규 14명, 행정시 교류 94명이다.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3급 직위를 비롯해 4급 직위 예산담당관, 5급직위 총무·조직 팀장에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한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인사와 조직관리 분야 기술직렬 배치도 신경을 썼다. 제주도는 지난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인사, 조직 관련 부서에 기술직을 배치하고 올해 예산부서에도 기술직을 신규 배치하는 등 기술 직렬 배려를 통한 균형 인사에도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소수직렬인 방송통신 직렬 1명이 최초
제주시는 2021년 1월 15일자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3일 예고하였다. 이번 인사에서 4급은 3명, 5급 사무관 승진의결 13명, 6급 이하 63명 등 모두 79명이 승진하였고, 인사교류 48명, 부서이동 및 신규임용 등 453명으로 인사 예고자는 모두 532명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코로나19 방역 및 현안업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인력 배치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코로나19 방역 대응 추진단을 재편하여 32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애월읍 건축민원TF팀 설치 및 신규 사무 대응을 위해 현안 업무 추진 부서에 인력을 충원하였다. 또한 소수직렬을 배려하고, 여성공직자를 주요 보직에 배치하는 등 균형 인사를 실시하였다. 4급(국장) 인사의 경우 자치행정국장, 안전교통국장, 복지위생국장이 공로연수로 공석이 됨에 따라 신임 자치행정국장에는 박순태 환경관리과장, 안전교통국장에는 홍성균 관광진흥과장을 승진임용하고, 복지위생국장에는 도에서 전입한 윤인성 도 장애인정책팀장을 배치하고, 김이택 기획예산과장은 서기관 승진 후 제주특별자치도로 전보하였다. 5급 인사의 경우 자치행정과장에 서연지 관광진흥팀장을 승진임용하고, 문화예술과장에 문명숙 마을활력과장을
서귀포시는 이달 15일자로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금번 인사규모는 총 366명으로 4급이하 승진 87명, 전보 229명, 도 인사교류 50명이다. 이번 인사는 「조직중심·사람중심·현장중심의 인사」를 기조로 코로나 19 위기극복과 현안업무 추진, 공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2년 이상 근무자를 순환 전보하는 한편,코로나 19 등 감염병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보건소 조직을 코로나19 방역대응추진단으로 재편하여 방역태세를 확립하고, 서귀포보건소를 감염병관리 컨트롤타워로 하여 동·서부보건소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보건·간호 전문인력을 보건소에 집중 배치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서귀포보건소장 직위에 간호직렬 사무관을 자체 직무대리 임명하고, 서귀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에 보건직렬 사무관 자체 승진 후 보직을 부여하여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실무수습 신규임용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신규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인력을 보강하고 도시디자인 및 세무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등 당면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시설사업수요가 있는 사회복지부서, 읍면동에 시설직렬 공무원을 배치하여 해당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정수시설의 노후화가 강정정수장 수돗물 유충발생을 거든 것으로 지적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강정정수장의 수돗물 깔따구 유충 유출사고의 원인파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10월 27일 발족한 「민‧관 합동 정밀역학조사반(이하 조사반, 반장 곽인실, 전남대 교수)이 그간의 활동 경과를 종합한 최종결과를 13일 발표하였다. 13일 강정정수장 유충발생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조사반 조사반은 곽인실 교수를 비롯해 동물학, 생태독성학, 상하수도, 수처리, 곤충학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다. 조사반은 수돗물 유충 유출발생의 원인이 외부요인(취수원 깔따구 서식환경 조성)과 내부요인(시설노후화, 운영관리 전문성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났음을 확인하였다. 외부요인으로는 지난해 6~7월의 긴 장마와 9월 태풍 마이삭의 집중 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제방유실 등에 따라 인근 농경지 등에서 다량의 유기물을 포함한 비점오염원이 취수원 상류로 유입되어 깔따구 유충 대량 번식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다만, 인천 정수장에서 유출되었던 붉은 깔따구 유충과는 다른 종으로 판별 되었다. 내부요인으로는 비용절감위주의 정수장 운영(간헐적 응집제 주입, 긴 여과지 역세척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