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축과)는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건축공사장에 대한 전수 조사 및 안전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건축주 자금사정 등으로 인한 중단(방치)공사장이 늘어남에 따라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공사장의 주변정비 및 안전시설 보강을 진행하기 위해 이뤄진다. 해당 조치를 통해 도심미관을 저해해온 중단(방치)공사장을 정비하고 안전한 건축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생활 속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특히, 주요도로변, 관광지, 주거지역 등을 중점으로 조사하여 정비가 필요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건축관계자에게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축주 부도 등으로 관리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공사장에는 예산을 투입하여 제주시가 직접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일정은 이달 22일부터 5일간 16개 공사장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3월에는 정비대상자 선정 및 공사를 발주하여 6월이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건축과(☎064-728-3651)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에서는 사회재난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시설물안전법) 제59조에 의거,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비 1억을 투입하여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며, 대상은 사용승인 이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중 5층 이상 15층 이하 아파트와 4층 이하 660㎡ 초과하는 연립주택으로 총 780개소이다. 먼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안전진단전문업체가 맡아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균열 및 손상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건축물 안전상태에 따라 안전등급을 정하게 된다. 안전등급이 낮은 경우(C등급 이하)에는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하며, 이후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설계도서와 관리대장 등을 시설물관리 종합시스템에 제출하는 동시에 향후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현재 제주시에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된 공동주택은 총 26개소로, 24개소는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2개소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30세대 미만이고 국민주택규모(85㎡) 이하인 경우) 제주시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전년도에 728개소에
제주시에서는 가로등‧보안등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총 119개소의 가로등‧보안등 시설 및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우범취약지역, 학교주변 등의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진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도시조명 시설공사에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하여 LED 보안등 109개소 신설 및 가로등‧보안등 10개소를 LED 등기구로 교체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을 오는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교체되는 LED 등기구는 타 광원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적고 오랜 수명을 가져 전력난 해소와 전기요금 절약, 가로등 유지관리에 재정적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가로등보다 밝은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안전보호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지속적으로 신규 및 노후 가로등․보안등을 LED조명으로 시설 및 교체하는 등 야간 우범․취약지역을 점검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민과 차량 안전통행 확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여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주민생활 불편을 제거함으로써
제주시는 「전기사업법」관련 인·허가 등의 의제 사항이 신설됨에 따라, 2올해부터 전기사업 허가 시 개발행위허가가 의제협의 사항으로 절차 간소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시에는 개발행위허가를 득한 후 별도로 전기사업허가를 신청해야 하는 불편 사항이 있었으나, 법령 개정에 따른 전기사업허가 시 일괄 처리로 절차가 간소화되어 이 같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신재생에너지 공급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장려되어 온 사업이며, 2016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2019년도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계속적으로 설치 허가 신청이 있는 사항이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조례 개발행위허가 기준에 따라 신규허가 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후 의제협의토록 할 예정이며, 허가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기사업허가 관련부서(저탄소정책과)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1월 26일 용담2동을 시작으로 ‘2021년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민생현안 및 불편사항 등의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한 시민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 시장은 현재까지 19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총 66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내 인구증가 등으로 인한 교통, 쓰레기 문제 등 제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촘촘한 방역, 자가격리자 지원강화, 침체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또한 읍․면 지역의 경우 농로 등 도로확충을 위한 의견이 가장 많았고, 괭생이모자반 처리, 폭설시 제설 자원봉사 경비지원 등에 대한 의견들도 뒤를 이었다. 동 지역의 경우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대한 의견이 다수였으며, 다음으로는 인구유입에 따른 쓰레기 처리 문제, 도심 여건을 반영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앞으로 안 시장은 오는 3월 9일까지 읍면동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갈등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시
제주시는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종합민원실 열린쉼터 내에 『시민상담실』을 운영한다. 시민상담실은 전문상담관(법무사, 세무사,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되어 민원인이 직접 전문가 사무실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생활민원에 대한 무료상담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야별 상담은 ▲지적부동산 분야 월요일, ▲지방세 분야 화요일, ▲건축 분야 수요일, ▲국세 분야 목요일, ▲생활법률 분야 금요일에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시민 상담실』 이용을 원할 경우 해당 상담요일에 맞추어 제주시청 종합민원실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 상담예약(☎064-728-2102)을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제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시민상담실을 운영했으며 지난해는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취득세, 부동산조치법, 토지분할, 건축인허가 등 총 200여 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창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생활민원에 대한 불편 사항을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여러 방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 더 위(THE WE)가개관 7주년을 맞이해 2021년 2월 24일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자연 한라산의중산간 350미터 고지에 위치한 THE WE는 20만평방미터에 달하는 숲 속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상쾌한 공기로 머무는 것 만으로도 자연 치유를 느낄 수있다. 또한 각종 미네랄이 함유된 1등급 삼다수인 천연 화산암반수로 몸의 건강은 물론이고 마음의 힐링까지 누릴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경험을제공할 수 있는 WE 호텔과 WE 병원 시설을 갖춘 차원이다른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다. WE 호텔 제주(대표 김성수)의 웰니스센터는제주관광공사에서 지난 2020년 7월 2일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에 선정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있는 올여름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위해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 치유’ 등 4개 분야로 공모해 최종 15선을발표했다. 그리고 WE 호텔(WE Hotel)은 2020년 8월 4일에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로부터 2018년베스트 호텔, 20
지난 23일(화) 국제로타리3662지구(총재 고권진)은 도내 아이들의 새학기를 위해 써달라며 두근두근 신학기키트 사업비 1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전달했다. 신학기키트 사업은 국제로타리3662지구 청소년봉사위원회(위원장 장행우)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새로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학기키트는 책가방을 비롯하여 학용품, 실내화 등 새학기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국제로타리클럽 고권진 총재를 비롯하여 임직원들은 함께 키트 포장에 참여하며 아이들의 입학을 응원하였다. 신학기 키트는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통해 79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다. 고권진 총재는 “신학기 키트를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나도 함께 설렌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아동장학금을 비롯하여 취임식에서 받은 쌀화환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내 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2월 23일 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6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며 “마스크가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작년 12월 43개 읍면동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마스크 50만장, 지난 1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에 마스크 5만3700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최근 서귀포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전달됐으며 적십자사는 서귀포지역 희망풍차 결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성금을 사용한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수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희망 서귀포시’라는 시정목표 하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모두가 함께하는 튼튼한 경제, 지연과 함께하는 활기찬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이 제주에 도착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제주지역 첫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분 도착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수송 및 보관상황을 점검했다. 제주보건소에 보관 중인 코로나 백신 또한 추가적인 백신물량 확보와 관리 및 백신 접종 계획을 수립해 제주도민들이 차질 없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수송 작업에 참여한 해병대, 경찰 등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원 지사는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제주에 도착해 정상적으로 인수인계가 완료됐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도정에서도 백신 보관과 접종과정, 백신 관리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관리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도민들이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을 둘러보는 원희룡 지사 또한 “백신 운송이나 관리지침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해도 정직하게 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0시부터 강원도 지역의 가금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해 반입금지 조치를 시행한다. 제주도는 2월 24일 강원도 원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발생함에 따라, 25일 0시부터 강원도 전 지역에 대해 가금산물 반입금지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가금산물은 충남지역에서 생산 가공된 것만 반입이 가능하게 됐다. 제주도는 지난 12일 한림읍 오리농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 전 지역에 대한 고강도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제주도는 타 시도 농장 발생, 야생철새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당초 2월 28일에서 3월 14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 바 있다. 도는 발생농장 방역대인 반경 10km 내 가금농장과 역학관련 농장·시설 등에 대한 긴급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도내 모든 가금농장 171곳에 대한 긴급 질병 예찰 결과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제주도는 2월 12일 최초 발생 이후 12일이 경과됐지만 현재까지 추가 발생상황이 없어 다른 가금농장으로의 확
道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은 주식회사 지원(대표 김경원)과 연계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용담동 관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은 처음 설립된 2005년부터 지역사회 나눔 및 공헌활동으로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식권을 기부하는 자발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해왔다. 복지관과는 2012년부터 인연을 맺어 지속해왔으며, 올해 복지관과 함께 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매월 용담지역 재가장애인가정을 찾아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용담지역 재가장애인 30가정에 4000만원 상당의 금액이 지원되었으며, 활동에 참여한 ㈜지원 직원들의 봉사시간은 200시간이 넘었다. 복지관 이용자는 “해당 기업처럼 지역 내 이웃을 위한 후원 기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道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자원과 이웃을 잇는 활동을 도내 기관 및 업체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 속의 잔잔한 개혁’을 추구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공사는 경영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균형 잡힌 발전을 추구하고 친환경 경영 체계를 확산하며,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 주민·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JPDC형 사회적 가치 체계 및 지속 가능한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19년 기업 활동에 ESG 원칙을 적용하도록 권장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지난해에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명문화 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2020 JPD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가치 창출(Discover the Value)’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환경 △상생 △구성원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았다. 공사는 올해를 ‘ESG 선도 공기업’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확보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그 중 친환경 경영은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