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은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광역교통법)을 9일(화) 발의했다. 현행법은 대도시권을 특별시·광역시 및 그 도시와 같은 교통생활권에 있는 지역에서 선정하도록 하며, 해당 지역에 대해 개선대책 마련 및 특별대책의 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우선하여 부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광역교통 문제해결을 위해 대도시권의 범위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및 그 도시와 같은 교통생활권에 있는 지역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이 있어 전주 등 도시가 해당 논의 지역에 해당된다. 그러나 현행법상은 인구를 내국인 위주의 광역교통이용자로 해석할 경우 거주 외국인 및 관광객이 포함되지 않아 수요 판단에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제주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도시에 대한 배려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특히 제주는 주민등록법상 내국인 인구 49만 명,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 인구는 1만5000 명으로 총인구는 50만 명이 넘고,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한해 1500만 명으로 제주의 도심지역은 고질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도시권의 선정 요건을 기존의 특별시·광역시에서 인구 5
코로나19에 대한 즉각 대응을 넘어 학교교육에서 실질적인 환경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를 개정하여 환경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학교환경교육의 내용을 확장하여 기후위기, 에너지, 물, 생태, 산림, 해양 환경에 이르기까지 확대하고, 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 속에 제주특성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학부모의 환경교육에 대한 소양교육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교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에 대한 연수는 물론 각종 관련 연구 활동에 대하여 지원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특화된 맞춤형 학교환경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도록 시범학교를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대표발의하고 있는 강성민 의원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미래세대인 제주특별자치도 학생들이 환경역량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성장하여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3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가 3월 11일(목) 낮 1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지원사업인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하여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유철훈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하여 3월 11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지난 2월 상담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지원될 계획이며, 도민들의 변리상담 수요에 따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하여, 향후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3월 5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봉사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봉사활동 코디네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코디네이터는 20시간의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적십자봉사회 운영 지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 봉사활동 시간관리 등 봉사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솔선하는 자원봉사 파트너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코디네이터 실무 역량 배양에 중점을 두고 적십자 이념과 사업, 코디네이터의 역할,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홍식 회장은 “지역사회의 수요를 발굴하고 봉사회 운영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코디네이터 양성을 시작했다”며 “봉사활동 코디네이터가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을 이수한 코디네이터 봉사원들은 자원봉사자 교육,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수요처 발굴 및 진행,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자원봉사 관리 전반에 걸쳐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달 들어 제주지역에서는 연속 8일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98명으로 늘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2명(#597, #598)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3월 들어 제주에서는 총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는 17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오후 5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28명(3.2~3.8, 23명 발생)꼴로 집계됐다. 8일 추가 확진자는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파악됐다. 597번은 서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598번은 59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특히 이날 2명의 확진자 중 1명은 오현고 3학년 재학생으로 같은 반은 아니나 일부 동선이 겹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제주오현고등학교 학생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총 4명으로 늘었다. 제주 597번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지난 6일 오전 관광을 목적으로 제주에 온 것으로 조사됐다. 597번은 지난 2일 서울지역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입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8일 제주여객 사무실을 방문해 상가 화재를 막은 ‘시민영웅 버스기사’ 김상남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상남 씨는 지난 2월 27일 오전 8시경 제주시 삼도일동 서사라 사거리에서 버스를 운행하던 중 상가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발견한 후 버스 내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상가 인근에는 주유소가 위치해 있었으며, 인근에 사람도 없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상남 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초기 진압한 덕분에 119가 골든타임에 맞춰 대형 화재사고를 진압하면서 대형 화재사고를 조기에 막을 수 있었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에게 큰 귀감이 된 것에 대해 제주도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주도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 전산적력량계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24만9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1회 지방공무원(시설관리‧운전9급) 및 청원경찰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0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시설관리 9급 4명, 운전 9급 4명을 모집한다. 시설관리 9급은 64명 지원하여 평균경쟁률이 16대1이고, 운전 9급은 197명 지원하여 평균경쟁률이 49대1이다. 청원경찰 공개임용시험은 25명 모집에 448명 지원하여 평균경쟁률이 18대1이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3.8세이다. 연령대 중 30대가 가장 지원이 많았고, 최고령 지원자는 57세이며 최연소 지원자는 19세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3월 27일(토)에 실시되며, 시험장소 공고는 3월 19일(금)에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경우 해당 응시자가 사전에 신청한 경우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거점병원 등에서 응시가 가능하고,자가격리자가 발생한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응시할 계획이다. 한편, 필기시험 가산점 신청은 필기시험시행일 전일인 3월 26일까지 해당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지방자지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s://l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신임 소장으로 최홍기(60) 전 주터키대사가 8일 취임했다. 최홍기 소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데이빗슨 칼리지에서 수학하였다. 1983년 제17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주유엔참사관, 국방부 국제정책관, 외교부 국제안보대사를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주요르단대사와 주터키대사를 지냈다.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제주가 유치한 국제기구 1호로서 2010년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의 지역연수센터로 설립되었다. 최홍기 소장은 정달호, 신현석, 마영삼, 설경훈 소장에 이은 5대째 소장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성평등한 공직사회 조성과 공직문화 확산을 통한 ‘성평등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도 3개 노동조합과 힘을 합친다. 제주도는 8일 오후 2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기범),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홍정혁) 등 3개 노동조합과 성평등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공직사회부터 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공직자의 건강한 가치관과 자부심, 보람이 내부 역량을 더욱 키우고 코로나로 고생하는 도민들을 위하는 힘이 되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오늘 협약 체결이 불평등한 관행은 과감하게 없애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평등한 문화가 공직사회 구석구석까지 뿌리내리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공직사회 부패를 없애고 불평등의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제주도와 함께 노조가 중심이 되어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 노조와의 공동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공직사회부터 성평등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와 3개 노동조합
제주4‧3평화재단은 8일 최근 미얀마인들의 평화적 시위를 무력 진압하는 미얀마 군부의 야만적인 탄압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했다. 4·3평화재단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민주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한편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미얀마인들의 정당한 투쟁에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제주4·3평화재단 이사회의 결의에 의해 발표된 이 성명은 “평화 시위를 벌이던 꽃다운 미얀마 청년들이 장갑차를 앞세운 군과 경찰의 실탄 사격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1947년 관덕정 광장에서 무고한 구경꾼을 향해 무차별 총탄을 퍼부은 경찰의 발포와 1980년 광주를 피바다로 만든 군의 만행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 연대감을 표시했다. 이 성명은 이어서 “경찰이 쏜 총에 목숨을 잃은 ‘태권 소녀’ 치알 신 양의 시신을 꺼내는 등 사건의 실체를 조작하려는 움직임도 보여 우리를 더욱 분노하게 한다”고 성토했다. 이 성명은 또한 “2020년 11월 총선에서 미얀마인들의 압도적 지지와 선택을 받은 미얀마의 민주정부가 군사 쿠데타로 무너지자 이를 막기 위해 한 달 넘게 계속되는 미얀마인들의 정당한 저항을 군부가 무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문대림 이사장은 3월 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 성과 및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지난 `19년 3월 취임 이후 “다시 그리고 함께 JDC”라는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현안 해결, 지역 상생 기반 구축 및 기관 경쟁력 제고에 매진해 왔다. 취임 2주년을 맞은 문대림 JDC 이사장이 성과와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취임 당시 기관의 가장 큰 현안이던 휴양형 주거단지와 관련한 투자자와의 분쟁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활성화 및 전담조직 구성 등의 노력을 통해 자칫 국제적 소송으로 비화될 위기를 극복, 합의점을 도출해냈다. 또한 신화역사공원의 오수 문제 해결을 위해 단지 내 오수유량조정조를 설치함으로써 단지 내 오수의 안정적 관리기반 확보했다. 그 밖에도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혁신성장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50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 내 스타트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고, 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착공, 영어교육도시의 역대 최대 학생 충원율 달성 등 핵심 프로젝트 완성도 제고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제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적
주말 사이 제주에서는 총 7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4명이 확진된데 이어 7일에는 3명의 확진자가 더 나온 셈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하루 동안 총 767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3명(#594~#59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5시 이후 1명(#596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596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제주에서는 총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는 17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71명(3.1~3.7, 26명 발생)꼴로, 전일 3.28명(2.28~3.6, 23명 발생)보다 더 늘어났다. 특히 이날 검사에는 제주시 소재 탐라중학교와 제주오현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171명의 검사가 포함됐다. 제주도는 지난 6일 탐라중학교 교사와 제주오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확진됨에 따라 해당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탐라중학교 확진자와 관련해서는 총 20명이 접촉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제주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불안 자가진단(온라인 검사)을 실시하여 자신의 위기 상황에 대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벤트는 3월 8일~3월 26일(3주) 진행하며, 제주도내 사회불안 자가진단(온라인 검사)을 실시한 청소년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창립 10년 동안 지원받은 기업들이 괄목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최근 창립 10년간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함께해온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기술융합 중심의 미래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주테크노파크 10주년 기념 백서 - 제주가치와 기술융합으로 미래를 키우다』를 펴냈다. 2010년 창립한 제주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온 제주의 대표적인 융복합 기술 선도기관이다. 그동안 제주의 기간산업인 관광과 1차산업 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청정헬스푸드, 지능형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 화장품뷰티 분야를 특화하여 IT와 바이오 융합산업화에 주력했다. 특히 제주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이 확산되는 가운데 빅데이터(Big Data)와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과 다양한 제주의 가치를 융합하여 산업화 소재를 발굴하고,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개발(R&D) 거점 역할을 해왔다. 사실상 제주 중소기업의 ‘제조기반 R&D 공유경제 플랫폼’인 셈이다. 제주테크노파크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