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26일 15시부터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회장과 자생단체장 15명이 참석하여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추진한 대왕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생태탐방을 위한 올레코스 개설사업, 용천수 정비와 복원사업, 친환경적 체험관광 지역명소 조성사업 등 희망 근로사업 추진실적과, 현재 각 마을에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배 및 도색, 스레트지붕 개량사업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희망근로사업이 지역에 발전과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우수한 사업내용을 발굴해 나가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또한 희망근로 참여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희망근로자 상품권 사주기 운동전개에 전 자생단체가 동참하여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하기로 결의하였다.
지난 6월 경제위기 극복과 근로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된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이 시간이 지날수록 활기를 더해 가고 있다. 처음 희망근로사업을 접수받고 작업장에 투입시킬 때만 해도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내심 일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안전사고는 나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었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난 지금 처음의 생각이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현장의 변화에서 알 수 있다. 예래동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자는 모두 34명으로 4개조로 편성되어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저소득층 가구의 환경개선을 위한 도배·장판, 지붕교체 등의 친서민지원사업을 비롯해 도로변 노후 표지판과 목재난간 등 각종 도로시설물 및 가로환경 정비사업, 대왕수천 하천변 정비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 특색 있는 올레길 조성사업 등이 있다. 희망근로사업이 어느덧 자리를 잡아가면서 대왕수천 주변에는 친환경채소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생태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대왕수천을 산책하는 이용객들이 무료로 친환경 채소를 채취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후한 인심과 옛 정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또,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되고 있는 친서민지원사업의 경우 어려운
서귀포시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5 . 25(월) 예래동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서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을 운영하였다.이 날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은 제주cs서비스교육원 장빈 원장님을 초청하여 고객만족 서비스 및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대비 마무리 친절의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5월 정례회의도 개최하였다.이 날 고객만족 서비스 및 친절교육은 상상에너지 활용, 노래로 얼굴 근육을 푸는 스마일 연습 등으로 즐겁게 웃으며 노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특강을 진행하였고, 토론회 및 회의시간에는 이번 예래 논짓물 축제와 제주관광공사와의 자매결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및 주민소환관련 등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예래동협의회(회장 강명수)는 5월 18일 08:00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한 클린 환경조성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회원들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요 하천변에 대한 풀베기,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예래동협의회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주요도로변 고사목 제거, 불법광고물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활동 등 클린 서귀포이미지를 위한 환경조성을 완료하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완벽한 성공개최를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 동장 유혁종)와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태훈, 동장 임정규)는 5.13(수) 도평동주민센터에서 예래동장 및 도평동장,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서는 예래동장 및 도평동장 입회하에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선물교환 및 축하떡케잌 컷팅시간을 가졌고,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워크숍 및 친환경 특산물직거래 장터개설 등 여러 가지 자매결연 사업도 협의하여 추진키로 하였다.도평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와 농지이며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예래동과 비슷한 환경의 지역이며, 그 중 평광동 지역은 대구 유일 사과 집단 재배단지로 ‘평광사과’가 유명한 곳이다.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 감귤과 대구 사과 판매 교류 및 정보교류로 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하였고, 자매결연을 통하여 예래생태마을을 알리고, 친환경 감귤 판로망 개척 및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를 통해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하기 위하여 앞으로 계속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서로 노력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와 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는 5.1(금)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하여 해안변(갯각 일대)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이 날 환경정비한 갯각 일대는 제주 올레 8코스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이곳을 지나가는 올레꾼들에게 아름다운 해안도로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전개하였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해안도로변을 가꾸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예래 실버댄스 동아리는 지난 26일(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댄스스포츠 경기에 참가하여 포메이션 노년부문 3위를 차지하였다. 지역 주민의 문화적 수요충족을 위하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실버 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하여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고, 앞으로도 계속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와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16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래초등학교에서 정보화교실을 개강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잘 모르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인터넷 기초, 한글 문서 작성 등 컴퓨터 기초교육을 실시하여 컴맹탈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앞으로 예래동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좀 더 많은 시민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와 예래초등학교(교장 양규방)는 지난 2일 예래초등학교 어학실에서 예래동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장,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야간학교를 개방하였다.이날 야간학교 개방식에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등 대규모 사업이 착수, 추진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영어 등 외국어 교육이수로 외국인 등 방문객 안내와 편익을 제공해 나가기 위해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와 예래초등학교간에 초등학교를 지역주민에게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야간학교 개방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생활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위한 야간학교(19:00 ~21:00)를 개방하고 있다.또한 영어회화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라 컴퓨터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도 개방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교육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는 30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위원과 자생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문관광단지 내 신라호텔, 롯데호텔, 하얏트 호텔 등 관광업체 관계자 10여명을 초빙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님과 서귀포시 하천관리담당이 참석해 관내 대왕수천 정비사업 설명회를 가졌으며 예래 논짓물 축제에 및 중문 해수욕장 운영, 중문 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서로 협조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지역업체들과의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발전하는 예래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27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국학원 교육국장(오창수 국장)과 교육이사(조미미 이사)를 초청, 리더역량강화와 리서쉽 서비스 마인드 조성이라는 주제로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 날 워크숍에서는 리더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관리법으로 리더의 핵심가치와 성공하는 사람들의 뇌활용법, 뇌활용 행복 창조 3대 법칙 등의 강의와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시 찾는 고객감동 서비스 마인드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친절교육도 실시하였다.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자치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주민들에 의하여 발전하는 예래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24일(화) 11시에 상예1동 마을회관에서 전 통장 및 상예1동 마을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마을순회 통장·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통장들만 참석했던 기존의 회의 방식을 탈피하여 주민 중심의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열린 마음으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보고,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감성행정의 일환으로써 예래동만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평소 갖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정 및 시정의 현안 사항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주민들과 공감함으로써 현장중심 행정, 상생행정, 위민봉사 행정을 추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한편, 찾아가는 주민서비스로써 통장·주민과의 대화는 예래동 5개 전마을을 순회하면서 각계 각층의 주민들과 허물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 지역의 발전과 마을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23일 동주민센터에서 하예2동 마을회장(현승태)을 외부 친절강사로 초청하여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공직사회에 대한 시각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했을 때의 느낌, 민원처리를 하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 지역발전을 위하여 마을 주민의 역할 등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바라보고 느껴왔던 생각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지역에 자생단체장이 매월 1회씩 돌아가면서 일일 친절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느껴온 불편사항을 지적하고 개선되도록 하는 친절교육은 고객만족 예래동을 조성키 위한 예래동만의 특수시책이다.지역주민이 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느껴왔던 공직내부의 개선해야 할 부분, 관공서를 들어오면서 느끼는 부분, 민원처리하는 과정에서의 각종 불편사항등 외부의 친절 전문강사나 공무원 스스로 알수 없었던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는 필요하고 색다른 부분까지도 지적하는 등 살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주민과 공무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예래동 지역주민 모두가 친절운동의 강사가 되고 전도사가 되어 친절하고 고객만족의 예래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친절운동으로 자리를 잡았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와 마을회 및 각 자생단체에서는 10일 저녁 예래동 관내 대유랜드에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초청하여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추진과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태환 도시사, 김용하 도의회 의장, 박영부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사업 유치 및 개발 사업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자세에 대한 토론 등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27일 하예동 소재 이인화 씨 과수원에서 밀식감귤원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특별자치도 역점시책인 간벌, 직불제 등 감산정책을 몸소 체험했다.현재 예래동에서는 각 통별로 통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통단위 단체장이 함께 모여 2009년도 감귤 생산량 감산을 위해 전 농가에서 1/2간벌, 감귤직불제, 품종갱신(묘목 갱신, 고접갱신)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