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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예래동주민자치위, 대구 도평동과 자매결연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 동장 유혁종)와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태훈, 동장 임정규)는 5.13(수) 도평동주민센터에서 예래동장 및 도평동장,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서는 예래동장 및 도평동장 입회하에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선물교환 및 축하떡케잌 컷팅시간을 가졌고,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워크숍 및 친환경 특산물직거래 장터개설 등 여러 가지 자매결연 사업도 협의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도평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와 농지이며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예래동과 비슷한 환경의 지역이며, 그 중 평광동 지역은 대구 유일 사과 집단 재배단지로 ‘평광사과’가 유명한 곳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 감귤과 대구 사과 판매 교류 및 정보교류로 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하였고, 자매결연을 통하여 예래생태마을을 알리고, 친환경 감귤 판로망 개척 및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를 통해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하기 위하여 앞으로 계속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고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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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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