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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예래동주민자치위, 대구 도평동과 자매결연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 동장 유혁종)와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태훈, 동장 임정규)는 5.13(수) 도평동주민센터에서 예래동장 및 도평동장,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서는 예래동장 및 도평동장 입회하에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선물교환 및 축하떡케잌 컷팅시간을 가졌고,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워크숍 및 친환경 특산물직거래 장터개설 등 여러 가지 자매결연 사업도 협의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도평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와 농지이며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예래동과 비슷한 환경의 지역이며, 그 중 평광동 지역은 대구 유일 사과 집단 재배단지로 ‘평광사과’가 유명한 곳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 감귤과 대구 사과 판매 교류 및 정보교류로 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하였고, 자매결연을 통하여 예래생태마을을 알리고, 친환경 감귤 판로망 개척 및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를 통해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하기 위하여 앞으로 계속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고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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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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