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인터넷방송 콘티비(KonTV) 대표이사에 장병국 (주)캐치아이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콘티비는 15일 오전 사옥 e-공개홀에서 주주와 감사,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병국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취임식은 콘티비가 전국 온라인디지털 광고사업 전문회사인 (주)캐치아이를 전격 합병함에 따라 이뤄졌다. 신임 장병국 대표이사는 (주)캐치아이를 운영해오다 최근 콘티비와의 합병을 통해 전국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책임을 맡게 됐다. 장병국 대표이사는 1968년 충북 제천 출생으로 충주공업전문대학 전자공학과 졸업했다. 신방식 전 대표이사는 코리아인터넷방송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주경찰청▷경정 생활안전과 허헌식 ▷경감 경비교통과 이홍석▷경위 경무과 김상훈, 수사과 양정훈▷경사 경비교통과 장용준◆제주동부경찰서▷경위 청문감사 김성우▷경사 남문지구대 김정희, 경비교통과 장석철, 정보보안과 오동근▷경장 남문지구대 부철윤, 구좌파출소 이성윤◆제주서부경찰서▷경사 정보보안과 이승헌, 형사과 문승필▷경장 형사과 백은주, 경무과 현동훈, 노형지구대 이동은◆서귀포경찰서▷경감 정보보안과 정영남▷경사 남원파출소 홍유중▷경장 수사과 양창훈, 정보보안과 김진범, 경비교통과 변경환-이상 21명
◆승 진▷부국장 직대(취재 총괄)- 오태현▷부국장 직대(편집 총괄)- 김병준◆전 보▷경제부장-김기현▷사회교육부장-현영종 ▷제2사회부장-고대용▷기획부장-윤보석-이상 16일자.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김태환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도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생필품 등 위문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제주농협은 지난해에도 1억여원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사랑의 배와 쌀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신백훈 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농협은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공익활동 전개로 이웃과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의 경제가 미국 발 금융위기 영향으로 인해 요즘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었다.이는 소비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생산량을 줄이고, 또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직 사태가 이어지면서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우리나라 역시 올해는 세계경제의 영향으로 내수침체가 가속화 되어 고용사정이 더욱 약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해 11월 KDI는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전망하면서 상반기는 2%대, 하반기는 4%대로 전망하였다. 즉 하반기에 비해서 상반기가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다. 따라서 정부는 현재의 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 상황으로 간주하여 지방재정을 조기 집행하고 추경을 평년보다 앞당겨 내수를 진작시키려 애를 쓰고 있다.더욱이 기존의 관행과 틀에서 벗어난 비상대책 방식으로 재정을 집행하되, 상반기내에 90%이상 사업을 발주하고, 자금은 60% 이상 집행하여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얘기다.이에 따라 우리도는 지방재정의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정하면서 대상금액을 2조 9,434억원으로 했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2조 6,962억원과 기금 335억원, 그리고 제주개발공사와 관광공사 예산 2,137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2조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08년 무자년을 보내고 희망찬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였다. 지난 2008년도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된 이후 고유가, 고환율로 인한 세계경제의 위기와 국가경제의 침체로 빈곤문제, 실업문제 등 민생문제가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하게 제기된 한 해였다. 그러나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정과 도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3조7천 억 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영어교육도시추진, 도로 항만 등 건설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 한 해였다. 특히 제주관광의 고질적인 병폐라고 볼 수 있는 고비용과 불친절의 척결, 관광객7%의 성장, 1차 산업의 경쟁력강화, 감귤가격의 호조 등 지난해는 우리도민의 무한한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아시아 최고수준의 국제자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올해 도정방침을 “우리와 세상이 감동하는 제주재창조의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한 추진방향으로 경제재창조, 행정재창조, 사회재창조, 가치재창조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경제재창조를 위해서는 투자하기 좋은 제주, 기업하기 좋은 제주, 기업체에 부당한 요구 없는 제주를 재창조하여 밝고 희망찬 제주를 만들기로 했다. 제주
우당도서관(관장 부영방)은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동부지역 관내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제주의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5일 동안 진행했던 겨울 독서교실 수료식을 도서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종합성적과 독후감 부문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은 부경찬(교대부속초 5),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은 좌민영(동화초 4), 제주시장상은 오준아(인화초 4) 외 3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같은 기간 조천읍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장 오래된 약속 종교!'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조천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수료식도 도서관 문화실에서 개최됐다.조천도서관의국립중앙도서관장상은 곽지희(대흘초5),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은 송주희(함덕초 5) 등 2명이 각각 수상했다.겨울 독서교실 운영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바른 독서태도를 길러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고취하고 도서관에서의 폭넓은 학습경험으로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 청렴병무청 구현”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금융불안 등으로 우리나라는 경제적 위기에 직면하였다. 이에 병무청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예산의 조기집행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징병검사, 현역병입영, 공익근무요원소집,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 등 병무청의 기본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대우받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다.우리 병무청은 제주특별자치도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정부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표준협회에서 고객만족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이와 같은 결과는 제주도민의 각별한 관심 덕분이라 생각하며, 올 한해도 ‘고객만족’ 과 ‘청렴’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병무행정을 수행하겠다.그리고, 우리 병무청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섬김의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병무민원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겠다.또한, 병무행정 전 분야에
기축년 새해아침에도, 뜨거운 태양은 변함없이 드넓은 바다표면 위로 솟아올랐다.바다와 어업인의 희로애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리의 태양은 희망의 씨앗을 품고 새해를 맞이했으며, 우리 어업인들은 저 태양을 향해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간절히 빌었다.한․중․일 어업협정에 따른 조업어장의 축소, 남획 및 불법어업으로 인한 어족자원 감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수온상승으로 생물종의 변화 등 수산업이 처한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위기는 신이 내린 기회라고도 한다.우리 주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업의 실패나 실직에 굴하지 않고 현명한 용기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목표지점을 정복했다는 점이다.수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함을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고품질 생산을 위한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 하겠다.청정해역으로서 사계절 다양한 어종의 수산물 생산이 가능한 지리적 조건을 갖춘 우리로서는 천혜의 자원을 유용하게 관리․이용하는데 쉬우면서 작은 일부터 실천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첫째, 어선어업의 유류비 절감을 위해 미리 운항 목적지
작년 한 해 동안, 제주 검찰청은 법질서 유지의 책임 기관으로서 ‘안전 천국 제주’를 제주의 최고 관광 상품으로 하자는 목표를 제시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제주에 가면 강도나 절도를 당할 염려가 없고,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죽을 염려가 없으며, 거리에서 매 맞을 염려 없고, 불량 식품 먹고 식중독 걸릴 염려 없으며, 언제 어디서나 자유와 휴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안전’ 그 자체를 관광 상품으로 내 세우자고 하였습니다.새해에도 제주 검찰은 법질서 유지와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세계의 관광손님들은 다소 비용을 치르더라도 안전하고 쾌적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건전한 자본 역시 법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안전한 곳을 찾아옵니다.참으로 축복 받은 땅, 세계의 자연 유산 제주를, 사람과 건전한 자본이 찾아오는 ‘안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검찰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올 해도 시민과 제주를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을 듬뿍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제주지방 검찰청 검사장 박영관.
아름다운 평화의 섬, 우리 제주도 도민 여러분,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제주지방 법원장 이상훈입니다.우리 법원은 도민에게 다가가는 제주법원이 되고자 지난해 법원소공원을 조성하고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올해에도 진정 도민과 함께 하는 법원이 되겠습니다. 민원업무 원스톱서비스를 강화하고 먼저 다가가는 민원안내 제도를 시행할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 법원은 재판 받는 도민이 한 치 억울함이 없도록 소송구조를 확대하고 국선변호를 내실화 할 것입니다. 재판은 신속성과 정확성을 겸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법원은 연구하는 제주법원이 되겠습니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구 활동을 전개하여 재판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우리 법원은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여러분의 신뢰를 받는 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희망찬 새해에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제주법원 법원장 이상훈.
강학민 아버지 신천강씨 지현(향년 83세)께서 2009년 1월 3일 22시 50분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일포:2009년 1월 6일(화)-.발인일시:2009년 1월 7일(수) 오전 6시 50분-.발인장소:제주대학병원 장례식장(바글바글식당)-.장지:서귀포시 상효동 선영 미망인:현기춘 아 들 :강 학민(전 서귀포 KAL호텔 근무) 병식(한라산 탐방안내소 관리팀장) 홍식(아리랑 교통 근무) 딸 : 영자 옥선(중앙중학교 근무) 며느리:조 덕순 왕 영애 사 위:오 시봉(세화고등학교 교장) 김 수종(색동 우리옷 대표)
◇승진 ▶법원주사보 ▷양기준(법원서기)◇전보 ▶5급 ▷강승윤(서울고법) ▷총무과 홍승표 ▷민사신청과 김창국 ▷서귀포등기소 오충헌▶6급 ▷형사과 홍성보▶7급 ▷민사신청과 고경수 ▷등기과 신성호▶8급 ▷등기과 김용찬 ▷서귀포등기소 고병철 ▷민사신청과 김상민 김인철 ▷총무과 이승륜 ▷형사과 박형남 이승희 ▷민사과 오승철 ▷종합민원실 오원덕 ▶9급 ▷형사과 백공휴 ▷민사신청과 안성호 ▷민사과 황미애 문의순 ▶기능8급 ▷서귀포등기소 신은영 박순영 ▷민사신청과 송순임 ▷총무과 강민경.
2009년도 새해를 맞아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으로 고객을 감동시키겠습니다“라는 우리과 부서의 슬로건을 정하고 납세자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각오를 새롭게 다져본다. 1년분 자동차세를 1월중에 선납하면 연세액에서 10%를 공제해서 납부할 수 있는 연납제도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르시는 납세자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한다. 자동차세는 연2회(6월,12월) 정기분 고지로 납부가 원칙이나, 납세자의 납부편의도모와 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연납제도는 1월에 당해연도 자동차세 1년분 세액을 선납할 경우 연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도록 되어 있어 조기세입으로 인한 이자발생 등을 납세자에게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1년에 두 번 , 6월에 제1기분 (자동차소유기간 1월~6월)으로 과세되고, 12월 부과는 제2기분(자동차소유기간 7월~12월)으로서 후불제 성격을 띠고 있는 세금이다. 하지만, 당해 자동차 1대당 자동차세 1년분 세금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연세액(1기분+2기분)이 한꺼번에 부과고지되며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차는 최초등록일로부터 3년째 되는해부터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소띠 해는 여유와 평화를 상징한다지만 미래가 불투명하다.지난해 무자년은 번영을 상징하고 대통령이 압도적 표차로 새 정부가 들어서서 국민의 기대가 하늘을 찔렀다.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국보1호인 숭례문 화재사건을 시작으로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연예인 자살, 해군기지, 영리병원에 대한 찬반논란 공무원비리, 종교편향, 미국 모기지 여파 로 세계금융이 파산되고, 금강산 피격사건, 망치국회 등 여야 간 끊임없는 정쟁 등 온 세상천지가 갈등과 혼란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한 해였다.그 후유증이 가시지를 않기 때문에 황소해도 미덥지가 않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이 본격화 되었고 미국 유럽 일본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공황이후 세계경제가 가장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는 어두운 예측과 자살과 우울증 환자는 늘고 거리노숙자들은 증폭되는 데 정치지도자들이 정쟁은 그치지를 않는 등 온 세상천지가 희망보다는 절망 화해보다는 갈등과 반목으로 말세적 느낌을 지워 버릴 수 없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판도라 상자 때문에 인류가 고통 받는 다는 것이다. 프로메테우스와 에피메테우스 형제가 있었는데 이 두 형제가 지상에 사는 모든 동물을 창조하였다고 한다.형은 지혜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