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고용찬 대리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고용찬 대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회공헌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찬 대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대한민국 ESG경영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정록건설(대표 김신정)은 지난 8일, 사무실 앞에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순종‧진은숙)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정록건설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서홍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신정 대표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돕고자 착한기업으로 가입했다”며 “기부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13일,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에서 생계비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월드씨앤에스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도두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월드씨앤에스는 사회적기업으로써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해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실버카, 김장김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물품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성산월드식자재마트 김경단 대표는 지난 13일, 성산읍사무소(읍장 현길환)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김경단 대표는 2015년부터 꾸준히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성산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단 대표는 “주변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단 대표는 성금기부 이외 물품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덕중기 강성율 대표는 지난 13일, 성산읍사무소(읍장 현길환)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성율 대표가 지역사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성산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율 대표는 “아름다운 환경과 함께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미담로타리클럽(취임회장 김선미·이임회장 고미숙)은 지난 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장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열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2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이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 부설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 뜨락, 해상재가노인복지센터로 전달됐다. 김선미 취임회장은 “전쟁, 자연재해, 소득양극화 등으로 사회적 위협이 증가하는 만큼 우리가 기적을 선물할 때”라며 “‘모두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들과 가슴 뭉클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은 꾸준한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모금·배분사업 업무보고 ▲2022년 추경예산(안) ▲분과실행위원회 위원 선임 등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주요 모금 프로그램별 참여현황과 분야별 배분지원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제주사랑의열매는‘2022년 추경 예산(안)’ 의결을 통해 올해 모금목표액을 103억 6천만 원으로 설정하고 140억원 상당의 배분사업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강지언 회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많은 만큼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부자원을 모집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운영위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많은 분들이 이웃을 위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스터셰프코리아’,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스타셰프 송훈씨가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송훈파크(대표 송훈)은 최근 매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전달식을 갖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빵과 굿즈 판매수익금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송훈파크 하이드브래드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매달 직접 만든 60여종의 빵을 창암교육활동센터(센터장 박영재)에 전달하는 동시에 송훈파크에 마련된 송훈파크 굿즈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송훈 셰프는 “주변 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주변 이웃들을 시작으로 점점 더 많은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훈파크는 송훈셰프가 운영하는 크라운돼지, 하이드브래드가 위치한 애월읍 상가리 소재의 종합테마파크로 지난해 오픈해 운영되고 있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9일, 제주한라병원 중역회의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제주한라병원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저변 확대에 협력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제주한라병원은 1983년 개원이래 선진 의료장비 도입 및 의료센터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각종 재난상황 특별모금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수 병원장은 “사랑나눔병원 가입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하는 병원들이 더 많아져서 의료계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삼화휴먼시아어린이집(원장 변은영)은 지난 9일, 삼화휴먼시아어린이집에서 ‘지꺼진 놀이장터’를 통해 마련한 성금 57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지꺼진 놀이장터’는 삼화휴먼시아어린이집이 단오(6월 3일)를 맞아 지난 4일 진행한 전통놀이 행사로, 장터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판매하는 나눔장터가 함께 마련됐다. 이번 성금은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에 변은영 원장이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변은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집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리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라도 어린이집을 개방하고 아이들과 함께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쁜마음으로 행사진행을 할 수 있었다”며 “특히 단오라는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의 전통놀이를 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동시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부물품을 나누는 지꺼진 놀이장터 행사를 통해 놀이와 나눔의 경험을 함께 나눌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가 영유아기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나눔교육과 나눔문화 조성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8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한승용 과장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한승용 과장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농촌지원단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승용 과장은 “제주농협은 수익금의 사회환원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성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더욱 가치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주농협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소재 글라스안경(대표 강정안)은 지난 8일, 매장 앞에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순종‧진은숙)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글라스안경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서홍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안 대표는 “우리 주변이 좀 더 따뜻한 동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7일, NLCS JEJU 11학년 문석현 학생에게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전달했다. NLCS 문석현 학생은 지난해부터 4‧3과 평화에 관련된 각종 대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문석현 학생은 “의미있는 대회에서 받은 상금이니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라온해수사우나 장승남 대표는 지난 3일,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와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우나 이용권 360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도두동과 이호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180매씩 기탁된 것으로, 도두동주민센터와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승남 대표는 “가정에 적당한 시설이 없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승남 대표는 지난 2017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80호로 가입하며 1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음식점 하르방순메밀면(대표 김새로나)은 최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하르방순메밀면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현 대표는 “새롭게 등장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