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22일,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양석훈)에서 어려운 이웃의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월드씨앤에스가 사회적기업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용담1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기존 복지안전망에서 충분한 지원이 어려운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해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부터 실버카, 태블릿 pc까지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가수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가 지난 18일 카페오온에서 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앨범 10만장(14억 2천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가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PANORAMA)' 발매를 기념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기탁된 앨범은 한국노인종합복지협회를 통하여 전국 16개 노인종합복지관과 이용 어르신들에게 지원되어 문화 복지 프로그램과 여가 선용에 활용될 예정이다. 팬카페 ‘트바로티’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으로 만남이 주춤하며 외로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가수 김호중의 음악을 듣고 일상에서 즐거움과 위로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가수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에도 앨범 기부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순현(제일법인 대표)·고경준(제일농장 대표)는 지난 18일, 제일농장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오늘 기탁된 성금은 제주도가 어렵던 시절, 먼 타국에서 피땀 흘려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제주농업의 초석이 됐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 대한 지원을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고순현 대표는 "당시 힘겨운 상황에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재일제주인1세대 분들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 및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매달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는
올해로 11차를 맞은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의 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로, 양대표는 올해로 일곱 해째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는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양용만 대표가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용만 대표는 "과거 어려운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힘든 여건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이렇게나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용만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경로당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은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에 109호로 가입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로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제주 나눔리더 107호·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제주 나눔리더 108호),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제주 나눔리더 109호) 모두 나눔리더로 가입하게 됐다.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도교육청 교육감이 연이어 나눔리더에 가입한 것은 전국 최초의 일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진행된 나눔리더 가입식을 통해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 받았으며, 앞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작은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불러오고 결국 큰 행복이 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교육청도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회장은 “지도자그룹에서 이정도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도안경사회(회장 김민우)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시작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경사회 회원들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우 회장은 “제주도안경사회는 도민들에게 좀 더 밝고 행복한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안경사회는 어린이 안경지원사업, 시각장애인시설 지원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지난 10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하며 제주 나눔리더 108호로 가입했다. 김경학 의장은 나눔리더 가입에 따라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학 의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2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복권기금사업 수행기관 28개소에 지원금 총 1억2천6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2022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연간사업이다.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연극, ▲요리, ▲독서, ▲방학캠프, ▲가족여행 등 도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이외에도 ▲신학기 물품 지원, ▲학업성취도 향상 및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9일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게하는 無더위 Cool하게 행복나눔사업’ 사업비 5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유례없는 무더위와 열대야,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을 통해 구매한 선풍기, 쿨토시 등 쿨키트 1,000박스는 제주특별자치도지역자활센터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지원이력이 없는 저소득가정을 우선으로 전달됐다. 김정학 사장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생활여건으로 특히나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제품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 판매수익금을 지역사회 공헌에 사용하고 있다.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삼다수 나눔사업, 연말연시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도 코로나19 및 혹서기 극복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7일 엘리시안제주CC에서 열린 제9회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시상식에서 ‘삼다수 선한 바람 버디기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차지도개발공사 주최로 진행된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10번 홀을 지정해 버디가 나올 때마다 20만원씩을 적립한 금액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로 전달되어 도내 장애 체육인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학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경기에 함께해준 선수들과 관중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들이 함께해 더 뜻깊은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총상금 9억원 규모의 제9회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자”는 취지로 페트병 자동수거 보상기 설치, 바람개비 소원길 조성, 지역사회 골프 유망주 후원 이벤트 등 다양한 나눔과 환경보호 활동들이 마련됐다.
애월읍사랑의삼고리위원회(위원장 박성필)는 지난 5일 애월읍사무소(읍장 양행석)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성필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균형감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 Na눔봉사회(회장 김미정)은 지난 4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봉사회 창립 4주년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산읍의 협조를 통해 연이은 더위로 힘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영양보충을 위한 삼계탕을 마련해 전달될 계획이다. 김미정 회장은 “유래없는 고물가와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성산일출봉농협 Na눔봉사회는 김치나눔 , 반찬봉사 등 꾸준한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MBC제주문화방송(사장 이정식)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은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감귤모목, 전기·수도·도로 조성, 학교·마을회관 건립비용 등을 지원하고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차 특별모금을 진행하게 됐다. 특별모금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고령의 나이와 경제적인 상황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강지언 회장은 “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들을 기억하고 감사를 전해야 할 때”라며 “고령의 나이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번 진행되오던 특별모금 생방송의 경우에는 현지와의 화상연결을 통해 고향을 오지 못하는 재일제주인들이 가족과 안부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11차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지난 30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2022년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잔치’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경남 모금분과실행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성산일출봉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보 조합장은 “성산일출봉농협은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일출봉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지난 28일, 위미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마련한 쌀 2,000kg(6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한희섭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위미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근 조합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미농협은 도민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미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