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왼쪽 3번째), 한지연 일도2동장(왼쪽 4번째), 고광언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왼쪽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광언)는 지난 24일,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88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이번 성금은 일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광언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내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달하고자 위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델문도 문성원 대표(왼쪽 3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델문도 문성원 대표는 지난 24일, 함덕리마을회에서 함덕리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6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농협 상품권으로 구매 후, 함덕리 소재 경로당 6개소에 각 1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델문도 문성원 대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문성원 대표는 지난 2016년 3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2021년 9월, 문 대표가 운영하는 델문도 또한 법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참여하며 나눔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제주사랑의열매 홍보분과실행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제주북초등학교(교장 강정이) 2학년 학생들이 최근 본교에서 독서기부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독서기부는 책 1페이지를 읽을 때마다 1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제주북초등학교 2학년 학생 47명이 1년 동안 읽은 책의 페이지만큼 기부한 성금을 모았다. 제주북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김윤미 늘푸른신협 상무, 김정학 늘푸른신협 이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늘푸른신협(이사장 김정학)은 최근 늘푸른신협 회의실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 후원금 및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늘푸른신협은 2012년부터 매년 도내 복지시설 후원금과 청소년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9,500만원 상당으로, 이번 기부금 또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복지프로그램 사업비와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학 이사장은 “우리 늘푸른신협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신협은 평소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왼쪽부터)제일농장 고경준 대표, 고순현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농장 고순현·고경준 대표는 최근 제일농장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순현‧고경준 부자가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순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 및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도내 어려운 학생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도수산물가공유통협회 송정훈 회장(왼쪽 3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제주특별차지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회장 송정훈)는 최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송년행사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정훈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임상병리사회(회장 정무상)는 최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도임상병리사회는 2014년부터 매년 연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 회장은 "해마다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온기를 전하며 제주의 나눔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지난 17일, 제주신용보증재단 사무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05년부터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원도심을 비롯한 제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왼쪽 5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왼쪽 6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9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5천만원과 임직원성금 3,24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올 한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공익기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더한 것으로, 제주시농협은 이번 전달식까지 올해 총 1억원의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우리 제주시농협은 매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막걸리 고동윤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막걸리(대표 고동윤)은 지난 16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막걸리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동윤 대표는 “도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돌리고자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도 희망 나눔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어 제주의 이웃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동윤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2번째 회원이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제주막걸리는 2011년부터 상품 외부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CRM)’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왼쪽부터) 행정자치위원회 박호형 위원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자치위원회 박호형 위원장은 지난 10일, 도의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박호형 위원장이 결혼 25주년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호형 위원장은 “행복을 더 큰 행복으로 만들기 위해 결혼 기념일으 맞이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사랑을 기반으로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호형 위원장은 매년 결혼기념일과 명절을 맞아 기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1번째), ㈜오현개발 김순희 대표(왼쪽 4번째) 외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현개발(대표 김순희)은 지난 16일, 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단법인 생명의 숲, 김만덕기념사업회,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기업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김순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현개발은 나눔명문기업으로서 제주지역의 따뜻한 나눔문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김광수 교육감, ㈜한라지엔씨 김혜란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지엔씨(대표이사 김혜란)는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을 방문해 올해를 마무리하며 총 2,024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전액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혜란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 필요한 때”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지엔씨는 지난해 12월에도 2,023만원을 기부하면서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선도기업 4호로 가입,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서귀포시혁신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원아 일동은 최근 본원에서 시장놀이 수익금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원아들이 함께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제남아동센터를 통해 도내 보호종료아동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귀포시혁신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시장놀이의 수익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요석산업(대표 양정인)은 최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14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를 맞아 마련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정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