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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어르신 마음건강 살피는 ‘은빛마음 돌보미’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한 은빛마음 돌보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가정을 방문해 노인우울 검사와 자살경향성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정신건강 또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은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의뢰되며, 상담사가 12차 개별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위기정도를 확인한 뒤 지역 내 정신건강서비스와 연계하고 있다.

또한, 선별검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노인 우울, 자살위험 신호의 이해, 위기상황대응, 의뢰절차 등에 대한 정신건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정기 상담, 증상 및 약물관리, 유관기관 서비스 연계 등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역의료기관으로 연계하고, 정신건강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노인 1인가구는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아 세심한 관심과 조기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신건강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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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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