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로 휴관(3.1.~12.31.)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임시 자료실을 운영한다.

임시 자료실은 오는 3월 30일(월)부터 애월체육관(애월읍 일주서로 6349) 2층 다목적실에 마련해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료실에서는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해 휴관 기간 중 이용자의 독서활동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 서비스’를 운영해 도서 이용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원 등 야외 공간을 활용한 독서·체험 프로그램과 미술관 등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문화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임시 운영은 단순한 서비스 공백 보완을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독서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임시 자료실과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