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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장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주특별자치도가 크루즈 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도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한다.



 

제주도는 23일 오전 제주시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해안초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크루즈 승선 체험(쉽 투어·Ship Tour)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루즈 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크루즈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출입국 절차를 직접 체험하고, 제주항에 입항한 9만 톤급 대형 크루즈선 셀러브리티 밀레니엄(Celebrity Millennium·승객 정원 2,590)’에 올라 길이 294m·32m 선내 식당, 공연장, 면세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 선장과의 대화 시간은 학생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학생이 선장에게 미래의 선장이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구체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은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주도는 지난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승선 체험을 올해는 초등학생·대학생·단체 회원 등 일반 도민으로 참여 범위를 넓혀 크루즈 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승선 체험은 4월 제주남초등학교, 5월 일도초등학교로 이어지며 올해 총 1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국회·법무부·해양경찰 등 11개 기관에서 186명이 참여한 바 있다.

 

제주도는 승선 체험과 더불어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며 크루즈 관광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11월 운영한 체험단에는 24명 모집에 2,396명이 신청해 약 1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상반기 중으로 일정을 앞당기고 모집 인원과 지원 범위를 지난해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도는 승선 체험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선사에 대해 선석 배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는 크루즈 산업 인식 제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섰다.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와 해양산업경찰학과에 크루즈 융합 소단위전공(마이크로디그리·Micro Degree)과정을 운영하고 크루즈산업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초등학생들이 해양산업 분야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앞으로 제주 바다를 이끌어갈 크루즈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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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 차량 운행제한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3월 19일(목) 우도면 일대에서 7개 기관·2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지도·단속 활동을 벌였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면 내 일부자동차 4차 운행제한 변경 명령」이 3.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변경된 운행제한 기준의 현장 안착과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도·단속에는 도, 제주시, 자치경찰단, 동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단속 및 점검 내용은 변경된 운행제한 차량 운행 여부와 교통법규 위반 행위다. 특히 이번 변경 명령의 주요 사항인 사용신고 미대상 이륜차, 원동기장치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른 보험 미가입 차량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렌터카 및 이륜차 대여 업체를 대상으로 변경된 사항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무면허 운전이나 안전모 미착용, 유상 운송 행위 등 각종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자치경찰 및 동부경찰서와 협력해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우도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변경된 운행제한 명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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