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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런케이션 인 고성’ 본격 추진

서귀포시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규)20263월부터 6월까지 고성리 일대에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마을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마을·대학 교류사업 런케이션 인 고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마을 여행 프로그램 개발과 제주 향토음식 레시피 기록화·재해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사회혁신학기제 참여 학생들과 고성리도시재생주민협의체, 고성리마을해설사, 고성리상인회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는 마을·대학 협력 프로젝트로, ‘마을축제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지역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은 마을축제 청년기획단운영이다. 청년기획단은 콘텐츠 제작팀, 디자인팀, 조리팀 등으로 구성되어 마을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야간 프로그램 개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 등 축제 기획과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마을축제 기간 중 고성리 상권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방문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업기간 동안 마을 라운딩, 주민과의 교류활동, 마을해설사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고성리의 자연·역사 자원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하게 된다.

 

김상규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청년과 주민이 함께 협력해 지역의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활용하는 과정 자체가 도시재생의 중요한 의미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리만의 특색 있는 마을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리는 행복한 쉼터, 건강한 일터 워케이션 마을 고성이라는 비전 아래,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웰니스 관광을 접목한 상생·체류형 워케이션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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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일제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전수 재조사를 실시하고, 고강도 단속을 통해 공공시설 정상화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 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조치로, 제주도는 그간 하천·계곡 주변 불법 행위가 오랫동안 토착화돼 반복·상습적으로 이뤄져 온 만큼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공공시설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국가·지방하천 등 150개소와 국립공원 계곡을 대상으로 3월 중 불법 시설 근절을 위한 전수 재조사를 주문했다. 특히 이번에는 하천·계곡 외 지역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 도립공원, 국공유림, 구거(도랑), 세천 등 기존에 누락될 수 있었던 지역까지 빠짐없이 점검하도록 특별 지시했다. 제주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7개 반, 행정시별 4개 반 으로 구성된 ‘불법 점용시설 단속 전담(TF)팀’을 운영해 3월부터 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재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중점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하고, 신규 불법 시설은 발생 즉시 단속해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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