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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표 야간 문화행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대폭 확대

서귀포시가 선보이는 대표 야간 문화행사인 `원도심 문화페스티벌'2026년에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한다.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41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이중섭거리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난해 59회에서 올해 80회로 공연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관광객 유입 분위기에 발맞춰 당초 7월에서 4월로 공연을 앞당겨 연중 문화가 있는 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날, 광복절, 추석 등 테마에 맞춘 특별 공연 등을 통해 행사의 매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귀포칠십리축제 등과 연계하여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원도심에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조합장 박삼수) 등과 연계하여 행사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 상점 할인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문화예술인을 기반으로 하되 청소년 동아리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예술인 공연도 포함하여 명동로·이중섭거리의 매력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야간문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공연 정보는 서귀포시청 누리집 및 블로그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064-760-2571~2572)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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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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