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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2026년 칡덩굴제거 사업’ 착수

제주시는 도심지 녹지 보전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2026 칡덩굴제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7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애조로·연북로 등 주요 도로변 녹지를 비롯해 도시공원과 생활권 산림지역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연중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강력한 번식력을 가진 칡덩굴은 나무를 감아올라 햇빛과 양분을 차단해 수목을 고사시키는 등 산림 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리고 도심 경관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제주시는 칡덩굴이 확산하기 전 조기에 뿌리와 줄기를 미리 제거하는 조기 정비 체계를 올해도 적극 가동한다.

 

이른 시기의 선제 정비를 통해 봄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칡덩굴의 급격한 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전략이다.

정비는 칡덩굴이 본격 확산하기 전인 1월부터 선제 대응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애조로 20km 구간 작업을 시작으로, 2월에는 연북로 10km 구간을 정비한다.

 

3월부터는 도시공원과 산림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해 9월까지 2~3회에 걸쳐 주기적인 반복 작업(물리적·화학적)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선제적이고 주기적인 칡덩굴 제거를 통해 산림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 녹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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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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