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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빛나는 서귀포시, 콘텐츠 강화

체류형 야간관광 강화로 지역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연교와 원도심, ·면 지역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금토금토 새연쇼> 상설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는 한편, <드론라이트쇼><하영올레 야간 걷기행사> 등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신규 운영하고, 야간경관 조명을 읍·면 지역까지 확장해밤에도 빛나는 서귀포시를 조성해 체류형 야간관광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2025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상설 운영으로 4 2천여 명의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금토금토 새연쇼>, 올해 관광객 유입을 위해 개막 시기를 4월로 앞당기고, 40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불꽃쇼는 특별공연 시 기존 2분에서 3분 내외로 시간을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불꽃 연출을 시도할 예정이며, 서귀포 지역 출신이거나 거주하는 연예인(가수 등) 출연을 확대하여 문화공연의 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5월 가족의 달, 8월 광복절 및 여름 워터밤, 9월에는 추석 특집 등 계절·테마별 특화공연을 확대하여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인증스탬프 발급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주변 상권과 연계한 행사 참여자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서귀포시는 올해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토리텔링을 담은 화려한 드론쇼를 즐길 수 있는 <빛나는 서귀포의 밤 드론라이트쇼>를 야해(夜海)페스티벌, 칠십리축제 및 읍면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해 연중 4회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원도심 지역 내 야간 걷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하영걷자, 하영올레길 걷기행사>2회 실시할 예정이다.

 

야간경관 조명 사업도 확대된다. 올해에는 표선해수욕장, 용머리관광지 등 ·면 지역까지 야간경관 조명 사업을 추진해 밤에도 찾아가고 싶은 명소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잠시 지나치는 곳이 아닌,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라며, “서귀포시 체류형 관광 강화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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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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