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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종합 의료지원체계 구축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 의료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한다.



 

특히 최근 각종 재난과 응급 상황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주형 응급의료체계를 바탕으로, 제주의 의료 인프라와 응급 구조 역량을 체전 의료지원 전반에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도 보건정책과, 소방안전본부, 제주도의사회, 대한약사회 제주특별자치도부 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전 의료지원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지원 준비 현황 점검 경기장 의료·안전 관리체계 구축 응급환자 이송 및 병원 연계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 의료지원 전반을 아우르는 논의가 폭넓게 진행됐다.

 

 

제주도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 4만 명 이상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의료기관과 119구급대 등과의 긴밀한 연계를 기반으로 제주의 의료 인프라와 현장 대응 경험을 체전 의료지원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섬 지역이라는 제주 특성과 그동안 축적된 항공·해상 응급 이송체계, 신속한 병원 연계 시스템, 현장 대응 역량을 경기장별 의료지원 체계에 적극 적용해, 각종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회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의료 인력 배치, 경기장별 의무실 운영, 응급 이송 동선, 병상 확보 계획 등을 구체화하고, 사전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의료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균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제주의 강점인 제주형 응급의료체계를 전국(장애인)체전 의료지원에 적극 활용해, 모든 참가자와 도민,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체전, 신뢰받는 체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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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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