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공업사 한봉심 대표는 최근 김만덕 기념관(관장 강영진)에서 이웃사랑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봉심 대표가 제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보태고자 마련한 것으로, (재)김만덕재단을 통해 프로그램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봉심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에 필요한 곳에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봉심 대표는 올해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제주 153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