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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마련

제주시는 겨울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2월까지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동파 방지 요령 홍보, 수도계량기 보온팩 지원 등 다양한 대응책을 추진한다.

또한, 관내 25개 수도전문업체와 협업으로 동파된 수도 시설의 빠른 복구를 진행하고, 비상 급수 지원반도 편성해 단수 지역에 대한 신속한 급수를 지원한다.

수도시설 동파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동파 상습지역 사전 점검과 검침원을 통한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요령으로는 계량기함 내부에 보온재 채우기, 장기간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게 하기, 수도관 등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나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이기 등이 있다.

제주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팩을 상하수도과와 읍면동을 통해 배부하고 있으며, 계량기 동파 시에는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승호 상하수도과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각 가정에서도 수도관과 계량기 보온 조치를 통해 동파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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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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