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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세계 당뇨병의 날’기념 건강 퀴즈 이벤트 운영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025세계 당뇨병의 날(11. 10.)’을 기념하여 1110일부터 1123일까지 14일간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지역 주민들에게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을 포함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귀포시 동부 지역 주민이라면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WalkOn)’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WalkOn)’앱 내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영걸을락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심뇌혈관질환 퀴즈 5문제를 다 풀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퀴즈 참여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지역 주민들이 자기 혈관 수치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관리 계기를 마련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 실천의 중요성을 알고, 더 나아가 주변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기타 사항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방문간호팀(064-760-6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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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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