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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 DREAM프로젝트夢(몽)’연중

제주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로 관련 동아리 지원사업 드림몽과 진로 특강 활동 청소년 꿈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상반기 드림몽은 귀일중학교, 오현중학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제주중학교 등 5개교 15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환경·스포츠·진로 동아리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꿈마당5월과 7월 귀일중학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오현고등학교 등 4개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의 만남, 직업 체험,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업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은 지난 4월 귀일중학교 등 관내 8개 중·고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연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총 19회에 걸쳐 약 1,900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체계적인 진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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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명절 대비 선물세트류 과대포장 집중점검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5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가공식품·제과류·완구류 등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선물세트류를 대상으로 위반 여부를 점검하는 사항으로 선물용품의 과다한 포장을 방지하여 자원낭비를 최소화(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항이다.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위반 시 해당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 시, 간이 측정을 통해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들은 제조·수입 업체에 포장검사 명령을 시행하고, 검사기관 검사 결과에 따라 위반 업체는 해당 관할 지자체에 과태료 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 설 명절 과대포장 점검으로 의심 제품 4건을 적발하였으며, 포장공간 비율 초과 2건, 검사명령 미이행 1건, 분리배출 미표시 1건의 위반사항에 대하여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로 처분을 요청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명절마다 반복되는 과대포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조·수입업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친환경 포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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