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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2025 제주생활문화페스티벌’ 8월 30일 탑동해변공연장

제주시는 오는 830()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제주생활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 마을을 잇고 시민을 잇다(생활문화마씸)’ 주제로 외부 출연팀 없이 외도·용담·삼양 다목적생활문화터 소속 생활문화 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시민들에게 문화 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도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은 1부 사전공연(15:30~18:00), 2 식전공연(18:20~18:55), 3부 본공연(19:15~21:10)으로 진행되며, 19개 분야의 27개 팀(321)이 참여해 보다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생활 속 문화예술 체험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생활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생활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시민과 동체 간 소통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심 있는 분야의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문화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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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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