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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사회보장 모니터링 민‧관 TF 회의

제주시는 812() 오후 4시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민TF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공공부문, 민간부문, 전문가·행정지원부문 모니터링에 이어 진행되는 민·TF 회의로 연차별 시행계획의 집행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성과지표·예산 등 수정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제주시 실현이라는 목표에 맞춰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29개 사업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16개 사업 등 총 43(중복사업 2)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하고 노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제주시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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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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