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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고, 밥 먹으며, 서귀포 청년의 삶을 이야기할 청년 모여라

서귀포시는 2025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 커뮤니티다도로 만난 사이’(이하 다만사)서귀포시 청년 차밥톡참여자를 8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청년 차밥톡은 다만사가 사전 준비한 블랜딩 차()를 마시며, 각자가 준비해 온 밥을 먹으며, 서귀포에서 청년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이다.


차와 음식 그리고 이야기가 함께하는 티 다이닝 차밥톡은 오는 89 토요일 13, 82313시 총 2회 공간여월(서귀포시 월평마을)에서 운영된다.


차밥톡은 서귀포에 살고 있거나 서귀포살이를 꿈꾸는 청년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사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인스타그램(@t.damansa)으로 하면 된다.

다만사 구성원 A차를 매개로 서귀포 청년들과 교류하며 서로에게 필요한 서귀포시 청년정책에 대해서 알아가기도 하고, 서로의 안부를 챙긴다.

 

서귀포에서 청년들로 하여금 서로에게 느슨하고 안전한 사회적 관계망이 형성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귀포 청년들의 삶이 조금 더 안전하고 단단해지길 바라며 차밥톡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 청년들로 구성된 다만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인 ‘2024년 서귀포시 찾아가는 청년교육 프로그램참여로 만나 서귀포에서 차()를 매개로 느슨하면서도 단단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청년 공동체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에 단체당 3백만 원을 지원하여 청년 커뮤니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활동 생태계를 구축해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며, 많은 청년 커뮤니티들이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서 단체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적극 활동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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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월 한 달 우도 교통안전 특별 지도·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거버넌스)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우도면 자생단체가 함께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 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제주시(교통행정과, 해양수산과), 동부경찰서(교통과, 우도파출소),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우도면 이장협의회 등 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운행제한 이행 여부 △도로 및 공유수면 무단점용 △자가용 등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전기 3륜차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우도면 해안도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점 점검과 유해요소 파악,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1일 첫 합동점검 이후에도 제주도(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동부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8월 한 달 동안 지속적인 현장 지도·단속이 이뤄진다. 우도면 교통상황 등 활동사항을 수시로 공유해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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