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차 마시고, 밥 먹으며, 서귀포 청년의 삶을 이야기할 청년 모여라

서귀포시는 2025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 커뮤니티다도로 만난 사이’(이하 다만사)서귀포시 청년 차밥톡참여자를 8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청년 차밥톡은 다만사가 사전 준비한 블랜딩 차()를 마시며, 각자가 준비해 온 밥을 먹으며, 서귀포에서 청년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이다.


차와 음식 그리고 이야기가 함께하는 티 다이닝 차밥톡은 오는 89 토요일 13, 82313시 총 2회 공간여월(서귀포시 월평마을)에서 운영된다.


차밥톡은 서귀포에 살고 있거나 서귀포살이를 꿈꾸는 청년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사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인스타그램(@t.damansa)으로 하면 된다.

다만사 구성원 A차를 매개로 서귀포 청년들과 교류하며 서로에게 필요한 서귀포시 청년정책에 대해서 알아가기도 하고, 서로의 안부를 챙긴다.

 

서귀포에서 청년들로 하여금 서로에게 느슨하고 안전한 사회적 관계망이 형성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귀포 청년들의 삶이 조금 더 안전하고 단단해지길 바라며 차밥톡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 청년들로 구성된 다만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인 ‘2024년 서귀포시 찾아가는 청년교육 프로그램참여로 만나 서귀포에서 차()를 매개로 느슨하면서도 단단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청년 공동체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에 단체당 3백만 원을 지원하여 청년 커뮤니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활동 생태계를 구축해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며, 많은 청년 커뮤니티들이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서 단체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적극 활동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