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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 확대

서귀포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5월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컴퓨터 활용(인공지능 기초), 스마트폰 활용, ITQ한글 기초, ITQ한글 활용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2전산교육실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과정별 운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컴퓨터 활용(인공지능 기초): 5. 12. ~ 5. 23.(매주 월, ,/ 09:30 ~ 11:30)

- 스마트폰 활용: 5. 8. ~ 5. 29.(매주 화, / 09:30 ~ 11:30)

- ITQ한글 기초: 5. 8. ~ 5. 29.(매주 화, / 13:00 ~ 15:00)

- ITQ한글 활용: 5. 7. ~ 5. 28.(매주 수요일 / 13:00 ~ 15:00)

 

교육은 과정별 정원 20명 내외로 운영되며, 이메일·FAX·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 이메일/FAX: leejunhu789@korea.kr / 064-760-2279

- 문의: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 064-760-2274~5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총 5개 과정, 28회 교육을 통해 262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52일에는 강정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병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디지털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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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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