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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5년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사업 추진

제주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할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하고, 결혼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사업은 결혼이주민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취업지원 프로그램, 다문화부모 학습·양육 코칭교실로 구분해 진행된다.


결혼이주민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과 다문화부모 학습·양육 코칭교실을 운영할 수행기관으로는 제주시 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 선정되었으며, 다문화가족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행기관은 제주글로벌센터(센터장 오명찬)가 선정되었다.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면접실기, 문화탐방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ˑ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학습ˑ양육 코칭교실은 다문화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상담사를 파견하여 자녀의 시기별 적절한 학습과정과 양육상담을 컨설팅함으로써 부모 역할의 효능감을 느끼며 올바른 양육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교육ˑ실습을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양성 및 실제 취업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사회 정착에 기여할 전망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K-아카데미 운영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문화가정 증가에 맞춰 정착단계별 다양한 교육과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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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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