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월)

  • 흐림동두천 23.1℃
  • 흐림강릉 23.9℃
  • 서울 24.7℃
  • 천둥번개대전 23.7℃
  • 흐림대구 23.6℃
  • 구름많음울산 23.1℃
  • 구름많음광주 25.4℃
  • 구름많음부산 26.8℃
  • 흐림고창 25.4℃
  • 맑음제주 27.9℃
  • 흐림강화 22.6℃
  • 흐림보은 23.2℃
  • 흐림금산 23.6℃
  • 맑음강진군 26.0℃
  • 흐림경주시 23.0℃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임정은 도의회 운영위원장, 농어업인 안전보험법 개정 촉구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농어업인 및 농어업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농어업인 안전보험법동법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임정은 위원장은 지난 27()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해 건의안을 제안했다.

 

농어업인 및 농어업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농어업인 안전보험법동법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농어업인이 황사 및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농어업작업안전재해로 인정하여 보상받을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농어업인 안전보험법은 농어업작업 중 발생하는 부상, 질병, 장해 및 사망을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3월에서 5월 사이에 집중되는 황사는 농작물 생육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는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여 농어업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 점막을 통과해 장기에 직접 침투하여 천식 및 폐질환을 유발하며, 장시간 노출 시 심장질환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고령 농가 및 어가 인구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농어업인들은 황사 및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어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이번 건의안은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법률8조와 동법시행령을 개정하여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을 농어업작업안전재해로 명시하도록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본 건의안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에 상정된 후, 국회 및 관계 중앙부처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은 위원장은, “현재 농어업인들은 태양열로 인한 질병에 대해 보상을 받고 있지만, 생업 특성상 장시간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보상 대책이 없어 이에 따른 건강 피해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국회 및 정부의 신속한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 도릿빨 포구서 바다 빠진 피서객 2명 구조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밀려 바다에 빠진 뒤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던 피서객 2명이 해안가를 순찰하던 제주 자치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23일 오후 2시경 서귀포시 중문동 도릿빨 포구 인근에서 위험에 처한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귀포AI순찰대는 도릿빨 포구 인근 해안가를 도보 순찰하던 중 “살려주세요”라는 구조 요청을 듣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피서객 2명은 강한 파도와 조류에 밀려 자력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갯바위까지 있어 추가 사고 위험도 큰 상황이었다. 현장 경찰관은 즉시 주변 피서객에게서 튜브를 확보해 오후 2시 3분경 바다에 들어갔다. 1분 뒤 물에 빠진 피서객 2명에게 접근해 구조에 나섰으며, 2시 11분경 2명 모두를 안전하게 육상으로 옮겼다. 구조 직후에는 피서객들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했다. 두 명 모두 안정을 되찾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으며,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출입통제선도 설치했다. 이번 구조는 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름철 해안가 안전관리 특별순찰’ 과정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