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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신청하세요!

제주시는 오는 34일부터 314일까지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올해 제주시는 2,183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다.

 

,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는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번호판과 누적주행거리(ODO)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회원가입 시에는 자동차 소유자 명의로 가입해야 하며, 1인당 한 대의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다.


가입 승인 후 주행거리 감축 운행으로 제도를 실천하고, 10월 말 최종 실적을 제출하면 감축실적에 따라 12월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운영으로 지난 3년간 총 4,972대가 참여하여 주행거리 655km, 온실가스 1,131톤을 감축하였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171천 그루의 효과와 같다.

 

양경원 환경관리과장은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 속에서 탄소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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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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