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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양일성 회장, 사랑의 쌀 기탁


(왼쪽부터)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양일성 취임회장,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안창언 이임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지연 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양일성 회장은 지난 1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제20대·2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아 사랑의 쌀 85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종합건축사무소 아키인 양일성 대표이사가 신임 청년부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받은 쌀 화환을 전달한 것으로, 제주시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됐다.

양일성 신임회장은“회장으로 취임하며 전달받은 쌀화환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청년부회는 제주지역 경제발전과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전국 상공회의소 내 유일한 청년경제단체로 1992년 5월 29일 창립돼 올해로 34주년을 맞고 있는 도내 청년 경영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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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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