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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5년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BOOK) 돋는 기억방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중증화를 예방하고자 ·미술·음악·원예·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문적인 인지자극 및 돌봄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은 전액 무료이며, 종료 시 프로그램 활동 내용을 엮은 소중한 기억책을 제공한다.

 

쉼터 운영은 서귀포시서부보건소 내 2개소(대정, 안덕)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어르신으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이다.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았더라도 인지지원등급자 및 장기요양 5등급자(치매환자)는 가능하다.

 

쉼터 이용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이용 문의는 서귀포시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760-6228)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여로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통해 치매환자의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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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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