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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안경구입비 지원

제주시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안경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쳐 눈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적기에 안경을 맞춰 시력을 보호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한부모, 차상위계층 초··고 재학생 및 18세 미만 학교밖 청소년으로 1인당 1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1회에 한해 안경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 지원받은 대상자도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우선 안과를 방문하여 안경 처방전을 발급받아 시력에 적합한 안경을 맞춘 후,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3개월 내 발급 된 안경 처방전과 영수증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주민복지과(728-2472) 또는 주소지 읍··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754명의 청소년에게 6,832만 원의 안경구입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안경구입비 지원 사업이 성장기 청소년들의 정기적인 시력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학업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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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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