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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 법환경로당 어르신 식사 지원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사단법인 가치잇다 김홍철 이사장,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정엽 도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법환노인회 한원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지난 20일, 법환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단법인 가치잇다를 통해 법환동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으로 활용됐다.

한해성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해성 대표는 지난 12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9호로 가입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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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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