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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5년 축산분야 32개 주요 사업 공모

주시는 환경변화의 선제적 대응으로 프리미엄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오는 115일까지 축산분야 주요사업에 대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2025년 제주시 축산분야 투자계획은 총 120개 사업에 500억 원으로 그중 32개 주요 사업(52억 원)에 대해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한우·낙농산업 분야에 4개 사업·41,000만 원, 말산업 분야에 5개 사업·82,400만 원, 양돈·양계 산업 분야에 4개 사업·71,200만 원, 양봉·곤충 산업 분야에 7개 사업·41,400만 원, 축산물 유통 분야에 4개 사업·28,400만 원, 가축분뇨 적정 처리분야에 5개 사업·218,200만 원, 조사료 생산이용 분야에 3개 사업·36,60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축산농가, 생산자단체, 농축협,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농업법인 등이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설명서, 신청서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누리집 축산과 부서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일리지 제조 및 경영체장비 등 조사료 생산이용 분야 중 일부사업과 2025년 동물방역·위생·복지 시책은 별도 공모 할 예정이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2025년에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축산의 미래가치를 제고하고, 현대화 및 ICT 등 선진축산업 육성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도모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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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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