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서귀포 치유의 숲 4년 연속 우수 공영관광지 선정

서귀포시는 서귀포 치유의 숲이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021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우수 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공영관광지 운영 평가는 도내 31개 공영 관광지를 대상으로 암행평가, 방문객 대면 설문조사, 현장평가로 이뤄졌으며 서귀포 치유의 숲은 방문객 만족도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도내 공영 관광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관광지로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자연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과 지역의 독특한 문화자원을 연결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 도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더불어 치유의 숲은 2025년에는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숲해설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질 높은 산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서귀포 치유의 숲은 이번 수상을 통해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