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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 11월 30일 새롭게 문 연다

절물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숲속의집이 객실 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130일 새롭게 문을 연다.


1997년 개장한 절물자연휴양림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품 휴양림으로서 매년 노후시설 보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노후 숙박시설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상반기에는 벚나무실 등 8인실 4객실에 대한 외부 리모델링을 완료하였고, 하반기에는 춘란실 등 6인실과 금낭화실 등 4인실을 포함한 총 13객실에 대해 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를 마친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는 숲속의집 19객실, 산림문화휴양관 10객실 등 총 29객실이 4인실에서 12인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숲속의집은 숲 속에서 힐링과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산림문화휴양관은 차량진입이 가능하여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선호도가 높다.


절물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숲나들e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절물자연휴양림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시설 보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 조성 및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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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가스 안전점검 실시
제주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전통시장, 대형유통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시설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동문시장(공설, 재래, 수산, 동문시장(주)), ▲서문공설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 ▲롯데마트(제주점), ▲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제주점) 등 총 10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출 및 시설노후 등에 의한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LP가스 및 도시가스 시설기준 적합여부, △비상시 대응 태세와 안전의식 교육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설 맞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전점검으로 위험요소를 확인·조치하여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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