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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조이바이오·제주무궁화RC, 1억 2천만 원 상당 산삼 배양제품 기탁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김은옥 회장(왼쪽 6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7번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 김철균 대표(왼쪽 8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대표 김철균)과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은옥)은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조이바이오 사무실에서 1억 2천만 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와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제주지지회(회장 김충범)을 통해 뇌병변 환자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균 박사는 “다방면으로 이로운 효과를 지닌 산삼배양제품이 힘든 시기를 뇌병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척수장애인, 노인 등에 9억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기탁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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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대비 민-관 합동 화재 안전점검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오는 9월 16일(화)부터 9월 24(수)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향토오일시장, 중문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총 5개소로 도, 서귀포시, 관할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전기·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점검▲전력설비 용량에 맞는 전기 사용 여부▲가스용기 보관 상태▲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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