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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고 총동문회와 초대회장, 학교발전기금 모교에 전달

중문고등학교(교장 백운주)는 지난 19일 제30회 중문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강진봉)와 초대회장(오충남)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총동문회장(21회 졸업)은 해마다 후배들의 국제교류 및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학교발전기금으로 6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오충남 초대회장(1회 졸업)32년째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학생자치회(회장 장지온, 부회장 차유현·강다솔)의 임원 3명에게 각 50만 원과 장학 증서를 전달하였다.

 

학생회장이 대표로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고, 수혜자 3명은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였다.

 

장지온 학생자치회장은 "초대회장님과 선배님들이 높은 뜻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여 미래로 이어 달리는 선두주자가 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충남 초대회장과 강진봉 총동문회장은 명문고 반열에 오른 중문고의 비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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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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