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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서귀포칠십리축제’성료...가을 서귀포의 매력을 한가득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30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1018일부터 10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서귀포의 가치, 칠십리와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30년의 축제를 함께 되돌아보고, 서귀포의 매력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축제 첫날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마을문화예술제 축제의 서막을 알리며, 이후화합 길트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과 축제의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올해 도입된칠십리역사테마존에서 서귀포 읍면동의 문화를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칠십리장터 칠플리마켓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우기남 추진위원장은 서귀포칠십리축제 30주년을 맞아 서귀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매력을 한층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애써주신 17개 읍면동 주민들과 축제 중 불편을 감수해 주신 지역민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서귀포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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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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