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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 주간 걷기 챌린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현경)는 오는 10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부 배려 문화조성을 위해임산부 배려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10.10.)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며,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 임산부가 배려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임산부의 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공감 형성 및 임산부 배려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0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걷기챌리지는 워크 온(walk on) 앱을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기간 동안 목표 걸음 수 49,000보와 임산부 배려 실천목표를 게시판에 작성하는 목표 달성자에 한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1010일 당일에는 서귀포예술단과 서귀포보건소(서귀포·동부·서부보건소)가 공동 주관하여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최고 맘을 위한 태교 음악회공연과 임신·육아 체험부스 및 건강홍보관 등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추진되며, 전 대상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임산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임산부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배려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부보건소 모자보건실(760-6107)로 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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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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