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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숲 속 음악회 문화공연 이달 8.26일 양일간

절물생태관리소는 오는 108일과 1026일 양일간 절물자연휴양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숲 속 음악회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가을의 풍경이 돋보이는 휴양림 숲 속에서 펼쳐질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음악회와 힐링콘서트를 선보인다.


1081회차 공연에서는어린이와 숲이 함께하는 클래식음악회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사운드 오브 뮤직(Marimba Solo)’, 젓가락 행진곡(Flute, Cello, Piano 3중주)등 클래식 연주가 열리며, 어린이 관객과 함께하는 동시 낭송, 풍선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10262회차로는숲과 동행하는 힐링콘서트가 개최되어 10월의 끝자락을 숲과 동행하며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왈츠스위트(Accordion Solo)’, ‘인연(Piano Trio)’, ‘Verdi Opera <Rigoletto>’등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폭넓은 선곡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회와 함께 진행되는 부대행사로는 숲속 자연물로 연주하기 등 유아숲체험프로그램과 숲해설, 목공예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자세한 정보는 절물자연휴양림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올여름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숲 속에서 힐링의 여유와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콘텐츠 운영으로 숲에서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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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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