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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 민주당 탄소중립위원장에 임명

위성곤 국회의원 ( 제주 서귀포시 ) 이 더불어민주당의 상설위원회인 탄소중립 위원회의 위원장에 임명됐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   18 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성곤 의원을 이같이 임명한다고 밝혔다 .

 

탄소중립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과제들을 점검하고 당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  .

 

아울러 위 의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당과 국회 정부와의 적극적인 논의와 조율을 통해 국가적인 대응을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

 

이번 임명은 위성곤 의원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관련 전문성과 리더십이 당내에서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

 

위 의원은 지난 20 대와 21 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 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 해양보호 및 지속 가능한 농어업 등 다양한 의제를 다뤄왔다 .

 

특히 위 의원은 공공건축물 목재이용촉진법 수열에너지 활성화 5 법 등 기후 위기 대응 법안을 다수 발의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당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 책위원장을 맡아 일본과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강력히 규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  .

 

위성곤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이 생존의 문제가 된 지금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면서  더불어민주당이 탄소중립 실행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선도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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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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